2025 장애공감주간: 서로 알아감, 함께 살아감의 여정
안녕하세요. 180만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모두의 복지입니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공감하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특별한 기간이 시작되었습니다. 보건복지부와 한국장애인개발원이 주최하는 '2025 장애공감주간'이 11월 24일부터 12월 5일까지 운영되며, 슬로건 '서로 알아감, 함께 살아감'을 내걸고 다양한 행사를 펼칩니다. 이 주간은 장애인 지원을 넘어 일반 국민의 문화 활동 참여를 장려하며, 공공시설 이용 시 보조금 연계 가능성을 열어두어 더 넓은 참여를 유도합니다.
주간의 배경과 목적
보건복지부와 한국장애인개발원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상호 이해를 증진하기 위해 이 주간을 마련했습니다. 사회적 장애인식 개선을 목표로 하며, 일상 속 불편함을 공유하고 공감하는 활동을 통해 더 포용적인 사회를 지향합니다. 특히, 장애인의 권리와 서비스를 강조하면서 비장애인도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주요 행사 및 활동
- 장애공감 페스티벌 (개막행사): 11월 24일 글래드 여의도에서 열리며, 유공자 포상, 콘텐츠 공모전 시상, 토크콘서트, 선포식이 진행됩니다. 주제는 '공감으로 잇는 새로운 내일'로, 누구나 참여 가능합니다.
- 감다살 온라인 이벤트: 11월 3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된 이 이벤트는 일상 불편 사례를 공유하며, 우수 사례는 오프라인 팝업스토어에 전시됩니다.
- 팝업스토어 ‘감싸롱’: 11월 28일부터 30일까지 홍대에서 운영되며, 체험 프로그램과 공감 메시지 이벤트가 있습니다.
- 장애공감 온라인 서포터즈: SNS를 통해 캠페인 인증과 콘텐츠 공유를 장려합니다.
- 전용 누리집 (gonggam2025.com): 11월 17일부터 참여형 콘텐츠 '나는 어떤 감?' 테스트와 챌린지 영상을 제공합니다.
- 공익캠페인: TV와 라디오를 통해 키오스크 인식 개선 캠페인을 진행합니다.
이러한 활동들은 장애인뿐만 아니라 일반 국민에게 문화·교육적 가치를 제공하며, 공공시설 이용 보조금(예: 문화 바우처)과 연계되어 접근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참여 방법과 혜택
국민 누구나 온라인 이벤트, 팝업스토어 방문, SNS 서포터즈 활동으로 참여할 수 있습니다. 참여를 통해 장애 공감 문화를 체험하고, 관련 보조금이나 무료 지원을 받을 기회가 열립니다. 자세한 정보는 보건복지부 홈페이지나 gonggam2025.com에서 확인하세요.
모두의 복지에서는 이러한 행사가 복지 사각지대를 줄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함께 공감하는 사회를 만들어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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