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내일배움카드 지원 범위 대폭 확대

안녕하세요. 180만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모두의 복지입니다.

고용노동부가 국민내일배움카드의 지원을 확대하여 더 많은 사람들이 직업훈련을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 카드는 취업 준비나 직무 능력 향상을 위한 훈련 비용을 5년간 300만 원에서 최대 500만 원까지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특히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추가 200만 원을 지원하여 훈련 기회를 늘립니다.

주요 변경점으로는 기간제, 파견, 단시간, 일용근로자, 고용위기지역 종사자,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정 등이 추가 지원 대상입니다. 이들은 기본 300만 원 사용 후 고용센터를 방문해 서류를 제출하면 추가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140시간 이상 훈련 과정에서 출석률 80% 이상을 달성하면 훈련장려금을 받습니다. 하루 5시간 미만은 월 최대 5만 원, 5시간 이상은 월 최대 11만 6천 원입니다. 자영업자는 최대 36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본인 부담금도 완화되어 저소득층, 장애인, 한부모가정 등은 부담이 낮아지거나 전액 지원됩니다. 국가기간산업이나 첨단산업 관련 훈련은 300만 원 초과 시 1회 전액 지원이 가능합니다.

신청은 고용24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진행하며, 실업자는 구직신청이 필요합니다. 발급 제한 대상으로는 공무원, 사립학교 교직원, 75세 이상 등이 있습니다.

이 제도를 통해 더 많은 분들이 안정된 일자리를 찾고 능력을 키우시길 바랍니다. 자세한 사항은 고용노동부나 고용24 사이트를 확인하세요. 모두의 복지가 함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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