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지원 지방자치단체

노숙인 등 응급 잠자리 및 급식 지원

거리 노숙, 쪽방 거주 등 극심한 주거 위기 상황에 처한 노숙인에게 동절기, 하절기 등 혹서·혹한기에 응급 잠자리, 무료 급식, 생필품 등을 제공하여 최소한의 생존을 보장하는 사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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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설명

[사업 개요] 혹서기, 혹한기 등 기후 변화로 인한 생존 위협에 직접적으로 노출된 노숙인의 건강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지자체와 민간 시설이 협력하여 운영하는 긴급 구호 활동입니다. [지원 내용] - 응급 잠자리: 노숙인 일시보호시설, 응급대피소 등을 24시간 개방하여 잠자리 제공 - 무료 급식: 무료급식소 운영 시간을 연장하고, 거리 현장 배식 활동 강화 - 구호 물품: 혹한기 방한용품(침낭, 핫팩, 내의), 혹서기 냉방용품(생수, 부채) 등 지급 - 현장 활동: 거리 상담반을 편성하여 위험에 노출된 노숙인을 직접 찾아가 보호시설 입소를 유도하고 건강 상태 확인 [특징] 기온 급강하, 폭염 특보 등 위기 상황에 따라 단계별 비상 대응체계를 가동하며, 신속한 현장 대응을 최우선으로 합니다.

받을 수 있는 조건

[지원 대상] - 일정한 주거 없이 거리에서 생활하는 노숙인 - 쪽방, 고시원 등 비적정 거처에 거주하는 주거 위기계층 [선정 기준] - 별도의 소득·재산 기준 없이 현장에서 보호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경우 즉시 지원

💡 복지사의 조언

[신청 방법] - 본인이 직접 노숙인 지원센터, 일시보호시설, 무료급식소 등에 방문 - 주변에서 도움이 필요한 노숙인을 발견했을 경우, '129 보건복지상담센터'나 각 시·군·구청 당직실, 노숙인 지원시설로 신고 [준비 서류] - 신분증이 없어도 지원 가능 [유의사항] - 응급 잠자리는 일시적인 보호를 목적으로 하며, 장기적인 주거 및 자활 지원을 위해서는 상담을 통해 자활시설, 임대주택 등으로 연계될 수 있습니다. [문의처] - 보건복지상담센터: 국번없이 129 - 각 지역 노숙인 지원센터 및 다시서기종합지원센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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