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복지 여성가족부

다문화가족 이중언어 환경조성 사업

다문화가족 자녀가 영유아기부터 부모의 모국어와 한국어를 자연스럽게 함께 배우며 성장할 수 있도록 가정 내 이중언어 환경을 조성하고, 부모의 양육 역량을 강화하는 프로그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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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설명

[사업 개요] 다문화가족 자녀가 가진 이중언어 사용 능력을 강점으로 발전시키고, 정체성 혼란 없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부모-자녀 참여형 교육 프로그램입니다. [지원 내용] - 부모교육: 이중언어 사용의 중요성, 자녀와의 상호작용 방법 등 부모 역할 교육 - 부모-자녀 상호작용 프로그램: 놀이, 책읽기, 노래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가정에서 자연스럽게 이중언어를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 - 이중언어 교재 및 교구 제공 또는 대여 - 우수 참여 가정을 대상으로 '이중언어 가족캠프' 등 심화 프로그램 제공 [목적] 다문화가족 자녀의 언어 발달 촉진 및 정체성 확립, 가족 내 의사소통 강화 및 유대감 증진을 목표로 합니다.

받을 수 있는 조건

[지원 대상] - 만 12세 이하 자녀를 둔 다문화가족 - 특히 영유아기(0~7세) 자녀를 둔 가정을 우선 지원 [선정 기준] - 전국 가족센터 및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통해 모집하며, 프로그램 참여 의지가 높은 가정을 우선적으로 선정합니다.

💡 복지사의 조언

[신청 방법] - 거주지 인근의 가족센터 또는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전화 문의 후 방문 또는 온라인 신청 [준비 서류] - 참여신청서, 주민등록등본, 가족관계증명서 등 [유의사항] - 센터별로 프로그램 운영 시기와 내용이 다르므로, 참여 전 구체적인 커리큘럼을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 일회성 교육이 아닌, 가정에서 꾸준히 실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문의처] - 다누리콜센터(1577-1366) 또는 전국 가족센터 및 다문화가족지원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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