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 공급 비용이 높은 섬이나 외딴 지역 주민의 전기요금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요금의 일부를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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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설명
[사업 개요]
도서(섬) 및 벽지(내륙의 외딴 곳) 지역은 전력 생산 및 공급에 육지보다 훨씬 높은 비용이 발생합니다. 이 비용을 주민에게 모두 부담시키지 않고, 전력산업기반기금을 활용하여 전국이 동일한 요금을 적용받도록 보전해주는 보편적 공급 원칙에 따른 지원 사업입니다.
[지원 내용]
- 도서·벽지 지역 주민이 사용하는 주거용 전력의 실제 공급원가와 판매단가(기본요금)의 차액을 지원합니다.
- 지원 방식은 전기요금 청구서에서 자동으로 차감되는 방식입니다.
[목적]
전력 공급의 지역적 불평등을 해소하고 도서·벽지 주민의 에너지 기본권을 보장하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받을 수 있는 조건
[지원 대상]
- 전력산업기반법 시행령에 따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고시하는 도서·벽지 지역에 거주하며 주거용 전력을 사용하는 고객
[선정 기준]
- 별도의 소득이나 재산 기준 없이, 해당 지역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고 실제로 거주하는 모든 가구가 지원 대상입니다.
💡 복지사의 조언
[신청 방법]
- 별도의 신청 절차가 필요 없습니다.
- 한국전력공사에서 지원 대상 지역을 지정하여 해당 지역의 주거용 고객에게 자동으로 요금 감면을 적용합니다.
[준비 서류]
- 별도 제출 서류 없음.
[유의사항]
- 주거용 전력이 아닌 산업용, 일반용 전력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 이사 등으로 거주지가 변경될 경우, 지원이 중단되거나 새로 시작될 수 있습니다.
[문의처]
- 한국전력공사 고객센터 (국번없이 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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