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권익 법무부

법무부 청소년비행예방센터(꿈키움센터) 교육

학교 부적응, 초기 비행 등 위기 청소년을 대상으로 상담, 체험형 인성교육, 법 교육 등을 제공하여 비행을 예방하고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도록 돕는 대안교육기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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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설명

[사업 개요] 비행 초기 단계의 청소년에게 처벌보다는 교육적 접근을 통해 문제 행동의 원인을 찾고 스스로 변화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설립되었습니다. 전국 18개 센터에서 지역사회와 연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지원 내용] - 대안교육: 1일 체험부터 2주 숙려기간까지 다양한 기간의 교육과정을 통해 자존감 회복, 분노 조절, 진로 탐색 등 인성교육 실시 (교육 참여 기간은 출석으로 인정) - 법 체험: 모의법정, 과학수사 체험 등 흥미로운 법 교육을 통해 준법의식 함양 - 1:1 멘토링: 보호관찰위원, 대학생 등 멘토와 연계하여 정서적 지지 및 학업 지원 - 학부모 교육: 자녀와의 소통 방법, 효과적인 훈육법 등 부모 교육 병행

받을 수 있는 조건

[지원 대상] - (일반과정) 학교 규칙 위반, 초기 비행 등으로 학교나 가정에서 지도가 필요한 초·중·고등학생 - (특별과정) 법원, 검찰에서 교육 수강을 조건으로 처분을 유예받은 청소년 [선정 기준] - 소속 학교장, 법원, 검찰, 경찰 등 의뢰기관의 추천 및 심사를 통해 입교

💡 복지사의 조언

[신청 방법] - 학생이나 학부모가 직접 신청하기보다는, 재학 중인 학교의 학생부(생활지도부) 선생님 또는 Wee센터와 상담하여 의뢰 절차를 밟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 법원, 검찰 등에서 의뢰된 경우, 해당 기관의 안내에 따라 참여합니다. [준비 서류] - 의뢰기관의 추천서(의뢰서) - 학교생활기록부 등 [유의사항] - 비행 청소년을 위한 시설이라는 부정적 선입견을 가질 수 있으나, 처벌이 아닌 성장을 돕는 교육기관이라는 긍정적 인식을 갖는 것이 중요합니다. - 학생의 자발적인 참여 의지가 교육 효과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문의처] -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 소년과 또는 각 지역 청소년비행예방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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