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지원 서울특별시

서울시 희망의 인문학

노숙인 및 주거취약계층(청년 포함)에게 인문학 교육, 글쓰기, 예술 치유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여 자존감을 회복하고 사회에 안정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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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설명

[사업 개요] 인문학적 성찰과 소통의 기회를 통해 삶의 의미를 되찾고, 스스로 일어서려는 의지를 고취시켜 사회적 고립을 해소하고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지원 내용] - 인문학 강의: 철학, 역사, 문학 등 다양한 주제의 인문학 강의 제공 (주 2회, 약 6개월 과정) - 글쓰기 및 예술 활동: 자신의 삶을 돌아보는 글쓰기 수업, 연극, 미술 등 예술 치유 프로그램 진행 - 공동체 활동: MT, 체육대회, 졸업여행 등 참여자 간의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는 활동 지원 - 생활 지원: 교육 참여 시 소정의 참여수당 또는 교통비, 식사 등 제공 - 후속 지원: 수료 후 동문회 활동, 취업 연계 등 자립을 위한 지속적인 관리 지원

받을 수 있는 조건

[지원 대상] - 서울시에 거주하는 노숙인 및 주거취약계층 (만 19세 이상) - 쪽방, 고시원, 쉼터 등에 거주하는 청년 포함 [선정 기준] - 참여 의지가 있는 신청자를 대상으로 면접을 통해 선발 - 학력, 소득 등 별도의 자격 제한 없음

💡 복지사의 조언

[신청 방법] - 서울시내 노숙인 시설, 쪽방 상담소, 자활지원센터 등을 통해 신청 안내 및 접수 - 매년 상반기(3~4월)에 참여자를 모집하며, 각 운영기관에 직접 문의 가능 [준비 서류] - 참여 신청서 (각 운영기관 양식) - 신분증 (필요시) [유의사항] - 6개월간 꾸준히 참여할 수 있는 의지가 가장 중요합니다. - 단순히 지식을 배우는 것을 넘어, 다른 사람들과 소통하고 관계를 맺는 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것이 좋습니다. [문의처] - 서울시 자활지원과: 02-2133-7493 - 각 운영기관 (성공회대학교, 서울노숙인시설협회 등 매년 변동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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