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감염 이후에도 피로감, 호흡곤란, 기억력 저하 등 다양한 후유증(롱코비드)을 겪는 국민들을 위해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필요한 경우 진료 가능한 의료기관을 안내하는 등 체계적인 관리를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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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설명
[사업 개요]
-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감염에서 회복된 후에도 장기간 후유증으로 고통받는 사례가 다수 보고됨에 따라, 롱코비드에 대한 국민의 이해를 높이고 적절한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 체계를 마련하였습니다.
[지원 내용]
- 정보 제공 및 상담: 질병관리청 코로나19 후유증 누리집을 통해 주요 증상, 관리 방법, 대처법 등 신뢰도 높은 정보를 제공하며, 콜센터를 통해 관련 상담을 지원합니다.
- 의료기관 안내: 롱코비드 증상에 대해 진료 경험이 있는 의료기관 정보를 제공하여 환자가 적절한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돕습니다.
- 조사 및 연구: 코로나19 후유증의 원인, 경과, 치료법 등을 규명하기 위한 장기 추적조사 및 연구를 수행하여 정책 수립의 근거를 마련합니다.
[목적]
- 코로나19 후유증에 대한 국민의 불안감 해소 및 체계적인 관리·지원 기반 구축
받을 수 있는 조건
[지원 대상]
- 코로나19 확진 이력이 있고, 이후 3개월 이상 지속되는 후유증 증상을 겪고 있는 국민
[선정 기준]
- 의학적으로 다른 원인으로 설명되지 않는 후유증 증상이 있는 경우, 누구나 관련 정보 및 진료 안내를 받을 수 있습니다.
💡 복지사의 조언
[신청 방법]
- 별도의 신청 절차는 없으며, 정보 확인 및 상담이 필요한 경우 아래 문의처를 이용합니다.
- 진료가 필요한 경우, 안내된 의료기관에 직접 예약 후 방문합니다.
[준비 서류]
- 의료기관 방문 시, 코로나19 확진 이력을 증명할 수 있는 자료(예: 격리통지서 문자 등)와 신분증을 지참하면 진료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유의사항]
- 현재 롱코비드 치료에 대한 건강보험 급여는 기존 질환의 급여 기준을 준용하고 있으며, 별도의 특화된 의료비 지원 제도는 마련되어 있지 않습니다.
- 증상에 따라 내과, 신경과, 정신건강의학과 등 여러 진료과와의 협진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문의처]
- 질병관리청 콜센터: 1339
- 코로나19 후유증 누리집: longcovid.kdca.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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