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건강 보건복지부

혈액관리 및 안정공급 지원

국민의 자발적인 헌혈을 통해 혈액을 채혈하고, 엄격한 검사와 가공, 보관 과정을 거쳐 수술, 출산, 사고 등으로 혈액이 필요한 환자에게 안전한 혈액을 공급하는 국가 필수 보건의료 사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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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설명

[사업 개요] - 혈액은 인공적으로 만들 수 없고, 장기간 보관도 어려워 지속적인 헌혈을 통해서만 안정적인 공급이 가능합니다. 이에 헌혈 문화를 장려하고, 혈액의 모든 과정을 국가가 책임지고 관리하여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보호하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지원 내용] - (헌혈자) 헌혈 후에는 혈액검사(B형/C형 간염, AIDS 등) 결과를 통보받아 자신의 건강 상태를 확인할 수 있으며, 소정의 기념품과 헌혈증서를 받게 됩니다. 헌혈증서는 향후 본인이나 가족이 수혈받을 때 혈액 수가의 본인부담금을 공제받는 데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수혈자) 의료기관의 요청에 따라, 대한적십자사 혈액원에서 환자의 혈액형에 맞는 혈액을 신속하고 안전하게 공급합니다. [특징] - 헌혈은 '생명을 나누는 고귀한 실천'으로, 건강한 사람이 아픈 사람을 도울 수 있는 가장 직접적인 방법 중 하나입니다.

받을 수 있는 조건

[지원 대상] - (헌혈자) 만 16세 이상 ~ 69세 이하의 건강한 국민 - (수혈자) 진료 의사의 판단에 따라 수혈이 필요한 모든 환자 [선정 기준] - 헌혈자의 경우, 문진과 검사를 통해 체중, 혈압, 과거 병력 등 헌혈 적격 기준을 통과해야 합니다.

💡 복지사의 조언

[신청 방법] - (헌혈) 신분증을 지참하고 가까운 '헌혈의 집'이나 헌혈 버스를 방문하여 헌혈에 참여합니다. '레드커넥트' 앱을 통해 전자문진을 미리 작성하고 방문 예약을 하면 편리합니다. [준비 서류] -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등 사진이 부착된 신분증 (필수) [유의사항] - 헌혈 전날 과음이나 과로를 피하고, 충분한 수면을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헌혈 후에는 충분한 수분 섭취와 휴식이 필요합니다. - 특정 질병을 앓았거나 약물을 복용 중인 경우, 해외여행을 다녀온 경우 등에는 일정 기간 헌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문의처] -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 (1600-3705) - 한마음혈액원 (02-586-2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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