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폭염 등 자연재해와 화재, 질병 등으로 인한 가축 피해 발생 시 축산농가의 경영 안정을 돕기 위해 보험료의 일부를 정부와 지자체에서 지원하는 정책보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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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설명
[사업 개요]
- 예측 불가능한 재해로 인한 축산농가의 피해를 실질적으로 보상하기 위해 정부가 보험료의 50%를 지원하고, 추가로 지자체에서 10~30%를 지원하여 농가 부담을 크게 낮춘 정책보험입니다.
[지원 내용]
- 보험료 지원: 국비 50% 지원 (지자체별로 10~30% 추가 지원 가능, 농가 부담은 20~40% 수준)
- 보장 재해: 풍재, 수재, 설해, 지진 등 자연재해, 화재, 각종 질병(법정전염병 제외)으로 인한 가축 폐사 및 부상
- 보장 내용: 폐사된 가축의 가액, 부상 가축의 치료비, 잔존물 처리비용 등
- 보험 상품: 주계약(자연재해, 화재, 질병)과 다양한 특약(폭염, 전기장치 위험, 축사 특약 등)으로 구성
[목적]
- 재해 발생 시 신속한 피해 복구를 지원하여 축산농가의 소득 및 경영 안정을 도모하고, 안정적인 축산업 생산 기반을 유지하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받을 수 있는 조건
[지원 대상]
- 보험 대상 가축(소, 돼지, 닭 등 16종)을 사육하고, 관련 법령에 따른 허가 또는 등록을 마친 농가 및 농업법인
[선정 기준]
- 축산업 허가(등록)증을 보유하고, 보험 가입 요건을 충족하는 모든 농가
💡 복지사의 조언
[신청 방법]
- NH농협손해보험, KB손해보험, DB손해보험 등 가축재해보험 판매 보험사의 지역 본부 또는 지역 농·축협을 통해 연중 상시 가입 가능
[준비 서류]
- 보험가입신청서
- 축산업 허가증 또는 등록증 사본
- 사육 가축 현황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
[유의사항]
- 보험 가입 전, 축사 소독 및 방역 시설 등 보험사가 요구하는 기본 요건을 충족해야 합니다.
- 가축전염병예방법에 따른 법정전염병으로 인한 피해는 보상되지 않으며, 이는 정부의 살처분 보상금으로 처리됩니다.
[문의처]
- 농림축산식품부 재해보험정책과
- NH농협손해보험 등 보험사 콜센터
- 지역 농·축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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