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건강 국민건강보험공단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지원

보호자나 간병인 없이 병원의 전문 간호인력이 입원환자를 24시간 돌보는 서비스로, 간병비 부담을 줄이고 의료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제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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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설명

[사업 개요] - 보호자나 개인 간병인이 병실에 상주하지 않고, 병원의 전문 간호인력(간호사, 간호조무사, 병동지원인력)이 팀을 이루어 환자의 간호와 간병을 모두 책임지는 입원 서비스 모델입니다. - 이를 통해 과도한 간병비 부담을 해소하고, 병원 내 감염 위험을 줄이며, 보다 전문적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지원 내용] - 건강보험이 적용되어 일반 병동 입원비에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입원료가 추가되는 형태로 비용이 산정됩니다. - 개인 간병인 고용 시 하루 8~12만 원이 드는 것에 비해, 본인부담금은 약 2만 원 내외(6인실 기준)로 크게 절감됩니다. - 지원 내용은 식사 보조, 위생 관리, 체위 변경, 기본적인 재활 보조 등 환자의 일상생활 전반을 포함합니다. [목적] - 국민의 간병 부담 해소 및 입원 서비스의 질 향상 - 병원 내 감염 예방 및 쾌적한 입원 환경 조성

받을 수 있는 조건

[지원 대상] -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병동에 입원한 건강보험 가입자 및 의료급여 수급권자 [제외 대상] - 정신병원, 요양병원 등 일부 의료기관 입원환자는 제외될 수 있습니다. - 서비스 제공이 어려운 특정 상태의 환자(예: 집중적인 관찰이 필요한 중환자, 격리가 필요한 감염병 환자 등)는 병원 판단에 따라 서비스 이용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복지사의 조언

[신청 방법] - 별도의 신청 절차는 없으며, 간호·간병 통합서비스를 운영하는 병원의 해당 병동에 입원하면 자동으로 서비스를 적용받게 됩니다. - 병원 방문 전, 해당 병원이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병동을 운영하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 운영 기관은 국민건강보험공단 홈페이지에서 조회 가능합니다. [준비 서류] - 입원 절차에 필요한 서류 외 별도 서류는 필요하지 않습니다. [유의사항] - 모든 병원에서 시행하는 서비스가 아니므로, 사전에 운영 병원을 확인해야 합니다. - 병상 종류(상급종합병원, 종합병원 등) 및 병실 종류(6인실, 4인실 등)에 따라 본인부담금이 다를 수 있습니다. [문의처] - 국민건강보험공단 콜센터: 1577-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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