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여가 서울특별시

공공기관 예식장 개방 (서울시청 시민청, 국회 등)

과도한 결혼 비용 부담을 줄이고 개성 있는 결혼 문화를 장려하기 위해 서울시청 시민청, 국회 등 공공기관의 공간을 저렴한 비용으로 예식장으로 대관해주는 사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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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설명

[사업 개요] 고비용 결혼 문화의 대안으로, 공공시설을 활용하여 실속 있고 의미 있는 '작은 결혼식'을 올릴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지원 내용] - 서울시청 시민청 태평홀, 국회 사랑재 등 상징적인 공간을 매우 저렴한 대관료(수만원 ~ 수십만원 수준)로 제공 - 기본적인 음향, 조명 시설 등 포함 - 협력업체를 통해 피로연, 촬영 등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용 가능 [특징] 일회성 화환이나 비닐 덮개 사용을 지양하고, 하객 수를 100~200명 내외로 제한하는 등 친환경적이고 소박한 결혼식을 지향합니다.

받을 수 있는 조건

[지원 대상] -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 누구나 [선정 기준] - 신청 사연, 결혼식 계획의 공공성 및 합리성 등을 심사하여 대상자 선정 (기관별 상이) - 서울시민 또는 서울 생활권자를 우대하는 경우가 있음

💡 복지사의 조언

[신청 방법] 각 기관의 홈페이지(서울시 시민청, 국회 등)를 통해 정해진 기간에 온라인으로 신청합니다. 보통 반기별 또는 수시로 모집합니다. [준비 서류] - 대관 신청서 - 결혼식 계획서 (작은 결혼식 취지에 맞는 내용 포함) [유의사항] 신청자가 많아 경쟁률이 높을 수 있습니다. 피로연은 케이터링을 이용해야 하며, 주류 반입 금지 등 기관별 운영 규칙을 반드시 준수해야 합니다. [문의처] - 서울시 시민청 (02-739-7752) - 각 개방 공공기관 담당 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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