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 복지
보육/교육 지방자치단체

북스타트 (Bookstart) - 내 생애 첫 책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는 취지로, 영유아에게 그림책이 든 가방을 선물하고 부모에게는 아기와 책을 통해 교감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지역사회 문화 운동이자 독서 진흥 프로그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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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설명

[사업 개요] 북스타트는 아기가 태어나면서부터 책과 친해질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어 평생 독서 습관의 기초를 다지고, 부모와 아기의 긍정적인 관계 형성을 돕기 위해 시작되었습니다. 지자체와 공공도서관이 중심이 되어 책 꾸러미를 선물하고, 후속 프로그램을 통해 지속적인 독서 활동을 지원합니다. [지원 내용] - 책 꾸러미 제공: 연령에 맞는 그림책 2권, 가이드북, 에코백 등으로 구성된 '북스타트 꾸러미' 무료 제공 - 후속 프로그램: 책 놀이, 부모 교육, 아기들을 위한 스토리텔링 등 도서관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독서 문화 프로그램 참여 기회 제공 [목적] 아기의 건강한 정서 및 인지 발달을 돕고, 가족 모두가 책을 통해 소통하며 성장하는 지역 공동체 문화를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받을 수 있는 조건

[지원 대상] - 사업을 시행하는 지역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양육자 - 대상 연령은 지자체별로 상이하나, 보통 출생 후부터 36개월 사이의 영유아를 대상으로 합니다. [선정 기준] - 소득, 재산과 관계없이 해당 지역에 거주하는 모든 영유아 가정을 대상으로 합니다.

💡 복지사의 조언

[신청 방법] - 거주지 관할 공공도서관, 주민센터, 보건소 등 지정된 배부처에 방문하여 신청 및 수령 - 일부 지자체는 출생신고 시 주민센터에서 바로 지급하기도 합니다. [준비 서류] - 보호자 신분증 - 주민등록등본 또는 아기수첩 등 아기의 생년월일과 거주지를 확인할 수 있는 서류 [유의사항] - 북스타트 사업은 모든 지자체에서 시행하는 것은 아니므로, 북스타트코리아 홈페이지나 거주지 도서관을 통해 시행 여부를 먼저 확인해야 합니다. - 책 꾸러미는 한정된 예산으로 제작되므로 조기에 소진될 수 있습니다. [문의처] - 북스타트코리아 (홈페이지 참조) - 거주지 관할 시/군/구립 공공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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