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육/교육 교육부

취업 후 상환 학자금대출

대학 학자금 마련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에게 저리의 학자금대출을 지원하여 취업 후 일정기준의 소득이 발생한 때부터 상환할 수 있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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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설명

[사업 개요] 취업 후 상환 학자금대출은 경제적 여건과 관계없이 모든 학생이 균등한 고등교육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학자금 마련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에게 정부가 저금리로 학자금 대출을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하고 졸업 후 취업하여 소득이 발생하면 그때부터 자신의 소득 수준에 따라 대출 원리금을 상환하도록 함으로써, 학자금 부담을 덜고 사회 진출을 지원하는 것이 핵심 목적입니다. [지원 내용] - 지원 범위: 등록금 전액(입학금, 수업료 등)과 생활비(학기당 일정 한도 내)를 지원합니다. 등록금은 한국장학재단이 대학에 직접 지급하고, 생활비는 학생 본인 명의 계좌로 지급됩니다. - 대출 금리: 정부 고시 금리가 적용되며, 시중은행 금리보다 낮은 저리입니다. 매년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됩니다. (변동금리) - 상환 방식: '취업 후 상환'이라는 이름처럼, 졸업 후 취업하여 소득이 발생하고 그 소득이 일정 기준(상환 기준 소득)을 초과할 때부터 의무적으로 상환이 시작됩니다. 상환 기준 소득은 매년 국세청이 고시하며, 상환 의무 발생 시 국세청이 대출 원리금을 소득에 비례하여 원천징수하거나 직접 납부하는 방식입니다. 상환 기준 소득 미달 시에는 상환이 유예됩니다. - 대출 한도: 등록금은 소요액 전액, 생활비는 학기당 일정 금액(예: 연간 300만원 한도)이 지원됩니다. 최대 대출 한도는 학위 과정에 따라 다릅니다. [목적 또는 특징] - 소득 연계 상환: 소득이 있는 동안에만, 소득 수준에 비례하여 상환하므로 상환 부담이 적습니다. - 교육 기회 확대: 경제적 어려움으로 학업을 포기하는 일이 없도록 모든 학생에게 고등교육의 기회를 제공합니다. - 저금리 지원: 정부 지원으로 시중 금리보다 낮은 금리가 적용되어 이자 부담을 경감합니다. - 상환 유예: 소득이 없어 상환 기준 소득에 미달하는 경우에는 별도로 상환할 필요가 없으며, 상환 의무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 중도 상환 가능: 여유 자금이 있을 경우 언제든지 원금 또는 이자를 중도 상환할 수 있습니다.

받을 수 있는 조건

[지원 대상] - 국내 대학(대학원 포함)에 재학 또는 입학 예정인 대한민국 국민 - 직전 학기 이수학점 및 성적 기준을 충족하는 재학생 (신입생, 편입생, 재입학생의 경우 성적 기준 없음) - 학자금 지원 8구간 이하의 학생 (단, 다자녀 가구 및 학부생은 9구간까지 지원 가능. 소득 기준은 매년 변동될 수 있으므로 한국장학재단 공고 확인 필수). [선정 기준 또는 제외 대상] - 소득 기준: 소득 8구간 이하인 학생을 원칙으로 하되, 다자녀 가구 및 학부생에 한해 9구간까지 지원합니다. 가구의 소득 및 재산 정보를 기준으로 학자금 지원 구간이 산정되며, 이는 건강보험료, 소득세, 재산세 등 공적 정보를 통해 확인됩니다. - 성적 기준: 직전 학기 12학점 이상 이수 및 C학점(70/100점) 이상 취득한 재학생. 단, 신입생, 편입생, 재입학생의 첫 학기에는 성적 기준을 적용하지 않습니다. - 학적 기준: 재학 중인 학생만 지원 가능하며, 졸업생, 자퇴생, 영구 수료생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휴학생의 경우 대출 신청이 불가하며, 이미 대출을 받은 후 휴학 시에는 상환이 유예될 수 있습니다. - 학위과정: 학부생 및 대학원생 모두 지원 가능합니다. - 제외 대상: 외국인 학생, 산업체 위탁생, 학점은행제 등 비정규 학위과정 학생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 연령 제한: 학자금 대출 신청 시 본인의 연령 제한은 없으나, 가구원(부모 또는 배우자) 동의 및 정보 활용에 필요한 연령 기준은 있습니다.

💡 복지사의 조언

[신청 방법] 1.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www.kosaf.go.kr) 접속 후 회원가입 및 로그인합니다. 2. '학자금대출' 메뉴에서 '취업 후 상환 학자금대출'을 선택하고 신청합니다. 3. 신청 정보 입력: 본인 및 가구원의 정보, 학자금 및 생활비 대출 신청 여부 등을 정확히 기재합니다. 4. 가구원 동의: 본인 신청 후 가구원(부모 또는 배우자)의 정보 제공 동의가 필수입니다. 가구원은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에서 공인인증서를 통해 동의해야 합니다. 5. 서류 제출: 대출 심사에 필요한 서류를 온라인으로 제출하거나, 한국장학재단에서 요청하는 경우 오프라인으로 제출합니다. (대부분 공공기관 정보를 통해 자동 확인되므로 별도 제출 서류가 적습니다.) 6. 심사 및 승인: 한국장학재단에서 신청 자격 및 소득 구간 등을 심사하여 대출 승인 여부를 결정합니다. 7. 대출 약정 체결: 대출이 승인되면 온라인으로 대출 약정을 체결합니다. 8. 대출 실행: 대학 등록금 납부 기간에 맞춰 대출금이 대학으로 지급되고, 생활비는 학생 본인 계좌로 지급됩니다. [준비 서류] (대부분의 서류는 한국장학재단이 공적 정보를 통해 직접 확인하므로, 특정 사유가 있는 경우에만 제출을 요청합니다.) - 필수: 본인 명의 공인인증서 (전자서명 수단) 및 휴대폰 - 필요시: 가족관계증명서 (가족관계 단절 등 특수 상황), 소득 및 재산 증빙 서류 (건강보험자격득실확인서, 소득금액증명원 등, 공적 정보로 확인 어려운 경우), 기타 학자금대출 심사에 필요한 서류 (한국장학재단 요청 시) [유의사항] - 신청 기간 엄수: 학기별 신청 기간이 정해져 있으므로, 반드시 해당 기간 내에 신청을 완료해야 합니다. 기간을 놓치면 해당 학기 대출이 불가합니다. - 가구원 동의 필수: 소득 구간 산정을 위해 가구원(부모 또는 배우자)의 정보 제공 동의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가구원 동의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대출 심사가 진행되지 않습니다. - 소득 구간 변동 가능성: 가구의 소득 및 재산 상황은 매년 변동될 수 있으므로, 매 학기 소득 구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신청 전 반드시 학자금 지원 구간을 확인하세요. - 학적 변동 시 통보: 휴학, 자퇴, 제적 등 학적에 변동이 생기면 반드시 한국장학재단에 통보해야 합니다. 학적 변동 시 대출금 상환 유예 또는 즉시 상환 의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상환 기준 소득 확인: 졸업 후 국세청이 매년 고시하는 상환 기준 소득을 주기적으로 확인하여 자신의 상환 의무 발생 여부를 인지해야 합니다. - 소득 신고 의무: 취업 후 소득이 발생하면 국세청에 소득 신고를 성실히 이행해야 합니다. 미신고 시 상환 의무가 제대로 부과되지 않거나 불이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 - 중도 상환 활용: 여유 자금이 생기면 언제든지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을 통해 중도 상환할 수 있습니다. 중도 상환 시 이자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문의처] - 한국장학재단 콜센터: 1599-2000 -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 www.kosaf.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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