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취업 고용노동부

중장년내일센터 (구 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

만 40세 이상 중장년 구직자 및 재직자를 대상으로 생애경력설계, 전직 및 재취업 지원, 창업 지원 등 종합적인 고용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는 기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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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설명

[사업 개요] 중장년내일센터는 중장년층이 변화하는 노동 시장에 성공적으로 적응하고, 주된 일자리에서 퇴직한 후에도 지속적으로 경제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핵심 인프라입니다. 전국 주요 도시에 위치하여 접근성이 높습니다. [지원 내용] - 생애경력설계 서비스: 전문가와 함께 자신의 경력을 진단하고, 퇴직 후의 삶과 새로운 경력 경로를 구체적으로 설계하는 1:1 및 그룹 상담 프로그램 - 전직스쿨 프로그램: 퇴직(예정)자를 대상으로 구직 기술(이력서, 면접), 최신 채용 트렌드, 심리 안정 등을 지원하는 단기 교육 과정 - 재도약 프로그램: 구직 단념자, 자신감 하락자 등을 대상으로 동기 부여, 강점 찾기, 대인관계 훈련 등을 제공하는 심층 집단상담 프로그램 - 취업 알선: 센터에 접수된 중장년 채용 희망 기업의 구인 정보를 바탕으로 맞춤형 취업 연계 [특징] - 단순한 취업 알선을 넘어, 경력 관리와 인생 후반전 설계를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경력 관리 허브' 역할을 합니다.

받을 수 있는 조건

[지원 대상] - 만 40세 이상 중장년 구직자 및 퇴직(예정)자 - 경력 전환이나 새로운 경력 개발을 희망하는 중장년 재직자 [선정 기준] - 연령 요건만 충족하면 소득이나 경력에 관계없이 누구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 복지사의 조언

[신청 방법] 1. 워크넷-중장년 페이지(work.go.kr/senior)에서 거주지 인근의 중장년내일센터를 찾습니다. 2. 해당 센터 홈페이지에 접속하거나 전화하여 원하는 서비스(상담, 교육 등)를 예약/신청합니다. 3. 센터에 방문하여 전문가의 서비스를 받습니다. [준비 서류] - 대부분의 서비스는 별도 서류 없이 신청 가능합니다. - 구직 등록을 위해 신분증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유의사항] - 센터별로 운영하는 프로그램의 종류와 일정이 다르므로, 방문 전에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 재직자도 퇴직 준비를 위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니, 미리미리 경력 관리를 시작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문의처] - 고용노동부 고객상담센터 (국번없이 1350) - 각 지역별 중장년내일센터 (워크넷 홈페이지에서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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