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인이 공무 수행 중 부상, 질병, 장애 또는 사망한 경우, 국가가 그에 대한 적절한 보상과 치료를 지원하여 본인과 유족의 생활 안정을 도모하는 제도입니다.
군 장병이 휴가, 출장 등으로 열차를 이용할 경우, 후급(後給)으로 승차권을 발권해주거나 여행 편의를 제공하는 서비스입니다.
군 복무 중 발생한 부상이나 질병에 대해 공무와의 인과관계를 심사하여 '공무상병'으로 인증하고, 이에 따른 치료비와 향후 보상을 지원하는 핵심적인 권리 보장 제도입니다.
모든 사람이 존엄한 존재이며, 차별받지 않을 권리가 있음을 알리고 인권 감수성을 높이기 위해 아동, 청소년, 공무원, 기업인, 일반시민 등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인권교육을 제공합니다.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는 현역병 및 사회복무요원에게 국립현대미술관의 전시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하여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합니다.
잦은 이사 등으로 진로·학습 정보 접근에 어려움을 겪는 군인 자녀들을 위해, 전문 강사진이 군부대 인근 지역으로 직접 찾아가 맞춤형 진로·학습 상담 및 컨설팅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입니다.
교육 여건이 열악한 전방 및 격오지 부대 군인자녀(초·중·고생)를 대상으로, EBS 및 우수 대학생 멘토가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학습 지도와 진로 상담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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