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건강 서울특별시

서울시 찾아가는 치매 선별검진

보건소나 병원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각 자치구 치매안심센터의 전문인력이 경로당, 복지관,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치매 조기 발견을 위한 선별검진을 무료로 실시하는 서비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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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설명

[사업 개요] 치매는 조기에 발견하여 관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지만, 여러 이유로 검진을 받지 못하는 사각지대가 존재합니다. '찾아가는 검진' 서비스를 통해 치매 검진의 문턱을 낮추고, 조기 발견율을 높여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년을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지원 내용] - 1단계 (선별검진): 치매안심센터 전문인력이 방문하여 인지기능을 간단하게 평가하는 선별검사(CIST 등) 실시 - 2단계 (진단검진): 선별검사 결과 인지저하로 의심될 경우, 치매안심센터에서 전문의 진찰, 신경심리검사 등 정밀 검진 실시 (무료) - 3단계 (감별검진): 혈액검사, 뇌 영상 촬영(CT, MRI) 등 원인 확진에 필요한 검사가 필요할 경우, 협약병원에 연계하고 검사비 일부 지원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 대상) [특징] 단순 검진에 그치지 않고, 검진 결과에 따라 치매 예방 프로그램, 사례관리, 치료비 지원, 돌봄 서비스 연계 등 통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받을 수 있는 조건

[지원 대상] - 서울시에 거주하는 만 60세 이상 어르신 - 특히 거동 불편, 도서·산간 지역 거주 등 의료기관 접근성이 낮은 어르신을 우선 대상으로 합니다. [선정 기준] - 연령 기준(만 60세 이상) 외에 별도의 소득 기준은 없습니다. - 서울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검진받을 수 있습니다.

💡 복지사의 조언

[신청 방법] - 거주지 관할 자치구 치매안심센터에 전화 또는 방문하여 신청합니다. - 경로당, 복지관 등 단체 신청도 가능합니다. [준비 서류] - 신분증 (본인 확인용) [유의사항] - 치매 선별검진은 치매를 최종 진단하는 검사가 아니며, 인지기능 저하 여부를 확인하는 1차 검사입니다. - 검진 결과는 당일 바로 알 수 있으며, 약 15~20분 정도 소요됩니다. [문의처] - 서울시 25개 자치구 치매안심센터 (대표번호: 1899-9988) - 서울특별시광역치매센터: 02-3431-7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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