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학습병행제

[사업 개요] 독일, 스위스 등 기술 강국의 도제 제도를 한국 실정에 맞게 도입한 현장 중심의 인재 양성 모델입니다. 기업은 맞춤형 인재를 조기에 확보할 수 있고, 학습근로자(청년)는 불필요한 스펙 쌓기 없이 실무 경험과 학위(또는 자격)를 동시에 얻을 수 있습니다. [지원 내용] - (학습근로자) 안정적인 소득: 참여 기업의 정규직 근로자 신분으로 일하며 급여 수령 - (학습근로자) 체계적인 교육훈련: 기업 현장 전문가(현장교사)와 학교(공동훈련센터)를 오가며 NCS(국가직무능력표준) 기반의 체계적인 교육훈련 이수 - (학습근로자) 학위/자격 취득: 훈련 과정을 모두 이수하고 내·외부 평가에 합격하면 국가 또는 산업계가 인정하는 자격(또는 학위) 취득 - (참여기업) 훈련비용 지원, 현장교사 수당, 전담인력 인건비 등 정부 지원 [특징] '선취업 후진학'을 실현하는 제도로, 교육과 실무 간의 격차를 해소하고 청년의 원활한 노동시장 진입을 돕습니다. 참여 유형에 따라 고교생, 대학생, 일반 구직자 등 다양한 계층이 참여할 수 있습니다.

[지원 대상] - 만 15세 이상 34세 이하의 청년 구직자 (학력 제한 없음) - 특성화고, 전문대, 4년제 대학 재학생 또는 졸업생 - 군필자의 경우, 복무 기간에 비례하여 참여 연령 연장 가능 (최대 만 39세) [선정 기준] - 일학습병행제 참여 기업의 채용 절차(서류, 면접 등)에 합격하여 근로계약을 체결한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