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 복지
생활지원 서울특별시

서울시 고독사 위험가구 스마트돌봄 사업

홀몸어르신, 중장년 1인가구 등 고독사 위험이 높은 가구에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기기를 설치하여 24시간 비대면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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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설명

[사업 개요] - 사회적 고립으로 인한 비극적인 고독사를 예방하고,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조기에 발견하여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지원 내용] - 스마트 기기 설치: 활동량 및 전력 사용량을 감지하는 '스마트 플러그', 문 열림을 감지하는 '똑똑이 센서', 위급 시 누르는 '응급벨' 등을 무료로 설치 - 24시간 모니터링: 기기를 통해 수집된 데이터(활동량, 수면시간 등)를 관제센터와 생활지원사가 모니터링 - 위기상황 대응: 장시간 활동이 감지되지 않거나 응급벨 호출 시, 즉시 안부 확인 전화를 하고 필요 시 119 출동 및 방문 조치 [특징] - 사생활 침해 우려가 있는 CCTV 방식이 아닌, 활동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여 대상자의 프라이버시를 존중합니다.

받을 수 있는 조건

[지원 대상] - 서울시에 거주하는 만 65세 이상 홀몸어르신 - 질병, 장애, 실직 등으로 고립될 위험이 높은 중장년 1인가구 [선정 기준] - 동주민센터 담당자 또는 생활지원사가 방문 상담을 통해 대상자의 건강 상태, 사회적 고립도 등을 파악하여 선정

💡 복지사의 조언

[신청 방법] - 본인 또는 이웃, 가족이 거주지 동주민센터에 전화 또는 방문하여 서비스를 신청합니다. [준비 서류] - 신청서 (동주민센터 비치) [유의사항] - 서비스 이용료는 무료입니다. - 기기 설치를 위해 와이파이(Wi-Fi) 환경이 필요할 수 있으며, 통신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문의처] - 거주지 동주민센터 - 다산콜센터 (0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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