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 복지
지자체복지 서울특별시

서울시 우리동네 나눔반장

지역 사정에 밝은 주민이 '나눔반장'이 되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고, 필요한 공공·민간 복지서비스를 연계하여 촘촘한 동단위 이웃공동체를 구축하는 사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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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설명

[사업 개요] 기존의 공공 복지 시스템이 미처 발견하지 못하는 위기 이웃을 주민 스스로가 찾아내고 돕는 인적 안전망을 구축하여, 고독사를 예방하고 더불어 사는 따뜻한 지역 공동체를 만드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지원 내용] - 위기 이웃 발굴: 나눔반장이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찾아 동주민센터에 알림 - 복지서비스 연계: 동주민센터 복지플래너가 상담을 통해 긴급복지, 기초생활보장 등 공적급여 신청을 돕고, 민간 후원 물품이나 서비스 연계 - 나눔가게 발굴: 나눔반장이 지역 내 식당, 미용실, 세탁소 등을 '나눔가게'로 발굴하여 어려운 이웃에게 무료 또는 할인된 가격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연계 [나눔반장 활동 지원] - 월 5만원의 활동비 지원 및 봉사시간 인정

받을 수 있는 조건

[지원 대상] - 도움이 필요하지만 신청 방법을 모르거나 거동이 불편해 직접 신청하기 어려운 위기 가구 - 예: 실직, 질병 등으로 생계가 곤란한 가구, 고립된 1인가구,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 및 장애인 등 [참여 대상 (나눔반장)] - 지역사회에 봉사하고 싶은 서울시민 누구나 (동별 2명 내외 위촉)

💡 복지사의 조언

[신청 방법 (도움이 필요한 경우)] - 거주지 동주민센터에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로 상담 - 주변의 '나눔반장' 또는 '나눔이웃'에게 도움 요청 [신청 방법 (나눔반장 참여)] - 거주지 동주민센터에 문의하여 신청 [유의사항] - 나눔반장은 복지 대상자를 직접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행정기관에 '연결'해주는 가교 역할을 수행합니다. [문의처] - 거주지 관할 동주민센터 복지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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