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 서울특별시

서울특별시 역세권 첫집 주택 공급

서울시가 역세권 민간 개발을 통해 확보한 공공임대주택을 무주택 청년 및 신혼부부에게 시세보다 저렴하게 공급하여 주거 안정을 지원하는 정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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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설명

[사업 개요] '역세권 첫집'은 서울시의 '역세권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민간 토지 개발 시 용도지역 상향 등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대신, 증가한 용적률의 일부를 공공주택으로 확보하여 청년과 신혼부부에게 공급하는 방식입니다. 대중교통이 편리한 역세권에 양질의 주택을 공급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지원 내용] - 공급 주택: 역세권에 위치한 신축 공동주택 (아파트, 오피스텔 등) - 임대 조건: 주변 시세의 70~85% 수준의 저렴한 임대보증금 및 임대료 - 거주 기간: 자녀 유무에 따라 최장 10년까지 거주 가능 [특징] - '역세권 청년주택'과 유사하지만, 공공이 직접 공급하는 물량이라는 점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 교통이 편리한 직주근접형 주택을 저렴하게 공급하여 청년 및 신혼부부의 출퇴근 시간과 교통비 부담을 줄여줍니다.

받을 수 있는 조건

[지원 대상] - (신혼부부 유형) 공고일 기준 혼인 중이며 혼인기간이 7년 이내인 자 또는 입주일 전까지 혼인신고를 할 수 있는 예비신혼부부 - 입주자 모집 공고일 현재 서울특별시에 거주하는 무주택세대구성원 [선정 기준] - 소득 기준: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원수별 가구당 월평균소득 120% 이하 (맞벌이 부부 140% 이하) - 자산 기준: 세대 총 자산 3억 6,100만원 이하, 자동차 가액 3,683만원 이하 (2023년 기준, 매년 변동) - 청약통장 가입은 필수 요건이 아닌 경우가 많으나, 가점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 복지사의 조언

[신청 방법] - SH서울주택도시공사 또는 LH한국토지주택공사 청약홈페이지를 통해 입주자 모집 공고 확인 후, 기간 내 온라인 청약 신청 [준비 서류] - 온라인 신청 시 공동인증서 필요 - 당첨 후: 주민등록등본, 가족관계증명서, 혼인관계증명서, 소득 및 자산 증빙 서류 등 [유의사항] - 공급 물량이 많지 않고, 특정 시기에 비정기적으로 공고되므로 SH공사 등의 홈페이지를 수시로 확인하여 공고를 놓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 소득, 자산, 거주지 등 자격 요건이 복잡하므로 공고문을 꼼꼼히 읽고 본인의 자격을 정확히 확인한 후 신청해야 합니다. [문의처] - SH서울주택도시공사 콜센터 (☎1600-3456) - 다산콜센터 (국번없이 ☎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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