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지원 한국에너지공단

신재생에너지 금융지원 사업 (설비자금 융자)

기업이나 개인이 태양광, 지열 등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설치할 때 필요한 자금을 장기 저금리로 융자 지원하여 신재생에너지 보급을 확대하는 사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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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설명

[사업 개요] 신재생에너지 설비 투자에 대한 초기 비용 부담이 큰 점을 감안하여, 정부 재원을 활용한 장기 저리 융자를 통해 민간의 신재생에너지 투자를 활성화하기 위한 사업입니다. [지원 내용] - 태양광, 풍력, 지열, 연료전지 등 신재생에너지 설비 설치에 소요되는 자금을 융자 지원합니다. - 시설자금의 최대 90%까지 지원하며, 시중 금리보다 낮은 우대 금리를 적용합니다. - 상환 기간은 보통 5년 거치 10년 분할 상환 등 장기 상환 조건입니다. [목적] 온실가스 감축과 에너지 안보 강화를 위해 신재생에너지 보급을 확대하고 관련 산업 생태계를 육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받을 수 있는 조건

[지원 대상] -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설치하고자 하는 개인 사업자, 중소·중견기업, 농업인 등 - 발전사업허가를 받은 자 또는 받고자 하는 자 [선정 기준] - 사업 계획의 타당성, 발전 용량, 기술력 등을 평가하여 융자 추천서를 발급합니다.

💡 복지사의 조언

[신청 방법] - 한국에너지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융자 추천 신청을 합니다. - 융자 추천서 발급 후, 취급 금융기관(은행)에서 대출을 실행합니다. [준비 서류] - 융자신청서, 사업계획서, 사업자등록증, 발전사업허가증(해당 시), 설비 견적서 등 [유의사항] -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으며, 분기별 또는 수시로 접수합니다. - 융자 지원 대상 설비 기준을 충족해야 하며, 반드시 공단에서 선정한 참여 시공기업을 통해 설치해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문의처] - 한국에너지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 금융지원실 (1855-3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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