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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여가 서울특별시

청년 버스킹(거리공연) 활성화 지원

청년 예술가들이 재능과 열정을 자유롭게 펼칠 수 있도록 서울 시내 주요 명소에 '버스킹 존'을 지정하고, 합법적인 공연 활동에 필요한 행정적 지원과 홍보를 제공하는 사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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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설명

[사업 개요] 무분별한 거리공연으로 인한 소음 민원과 장소 갈등을 해소하고, 실력 있는 예술가들에게 안정적인 공연 환경을 제공하여 도시를 활력 넘치는 문화 공간으로 만들기 위한 사업입니다. [지원 내용] - 버스킹 존 제공: 신촌, 홍대, 덕수궁 돌담길, DDP 등 유동인구가 많은 장소에 합법적인 공연 공간 제공 - 행정 지원: 도로점용허가 등 복잡한 행정절차 간소화 및 일괄 지원 - 장비 지원: 일부 버스킹 존에 기본 음향 장비(앰프, 마이크 등) 무료 대여 - 홍보 지원: '서울버스킹' 공식 홈페이지 및 SNS를 통해 공연팀과 일정 홍보 [특징] - 경찰 단속이나 민원 걱정 없이 자유롭게 공연 활동 가능 - 시민들에게는 일상 속에서 수준 높은 문화 공연을 즐길 기회 제공

받을 수 있는 조건

[지원 대상] - 거리공연을 하고자 하는 청년 예술인 및 아마추어 동호회 - 나이 제한은 없으나 청년을 주 대상으로 함 [선정 기준] - '서울거리공연단' 공개 모집을 통해 오디션(실기 심사)을 거쳐 최종 선발 - 음악, 마술, 마임, 댄스 등 장르 제한 없음 - 심사 기준: 예술성, 대중성, 거리공연 적합성 등

💡 복지사의 조언

[신청 방법] - 매년 초 '서울거리공연' 홈페이지를 통해 '서울거리공연단' 모집 공고 확인 후 온라인 접수 - 접수 후 지정된 장소에서 공개 오디션 참가 [준비 서류] - 온라인 신청서 - 공연 활동을 담은 3분 내외의 동영상 - 활동 경력 소개서 (선택) [유의사항] - '서울거리공연단'으로 선발되어야 지정된 버스킹 존 이용이 가능합니다. - 공연 시간, 소음 기준 등 운영 규정을 반드시 준수해야 합니다. - 별도의 공연료는 지급되지 않으며, 자발적인 관객 후원(팁)은 허용됩니다. [문의처] - 서울특별시 문화예술과 또는 서울문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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