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정책사업(치매조기 검진비 지원 시 추가지원)

[사업 개요] 본 사업은 만 65세 이상 정선군 어르신들의 치매를 조기에 진단하고, 이로 인한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여 건강한 노년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정부의 '치매정책사업 지침'에 따라 치매 검진비 지원에 소득 기준이 존재하지만, 정선군은 자체 예산을 추가 확보하여 소득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는 어르신들도 소득 제한 없이 검진비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 범위를 확대하였습니다. [지원 내용] - **지원 항목**: 치매 조기 검진에 필요한 진단검사(신경인지검사, 전문의 진찰 등) 및 감별검사(뇌 영상 촬영: CT, MRI 등)의 본인부담금을 지원합니다. (1단계 선별검사는 전국 치매안심센터에서 무료로 제공됩니다.) - **지원 범위 및 방식**: - **선별검사 (1단계)**: 치매안심센터에서 무료로 진행됩니다. - **진단검사 (2단계)**: 선별검사 결과 인지저하가 의심되는 경우, 신경인지검사, 전문의 진찰 등의 비용 중 본인부담금을 지원합니다. - 국가 지침상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 가구에 지원되나, 정선군에서는 소득 기준을 초과하는 경우에도 만 65세 이상 정선군 거주자에게 자체 예산으로 본인부담금을 지원합니다. - **감별검사 (3단계)**: 진단검사 결과 치매 원인 감별이 필요한 경우, 뇌 영상 촬영(CT, MRI 등) 비용 중 본인부담금을 지원합니다. - 국가 지침상 기준 중위소득 160% 이하 가구에 지원되나, 정선군에서는 소득 기준을 초과하는 경우에도 만 65세 이상 정선군 거주자에게 자체 예산으로 본인부담금을 지원합니다. - **목적**: 치매의 조기 발견 및 적절한 개입을 통해 치매 진행을 늦추고, 어르신과 가족의 삶의 질을 향상하는 데 크게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특징] - 정선군 거주 만 65세 이상 어르신은 소득 기준과 무관하게 치매 진단 및 감별검사 비용의 본인부담금을 지원받을 수 있어, 경제적 부담 없이 치매 조기 진단이 가능합니다. - 조기에 치매를 진단하고 관리함으로써, 적절한 시기에 치료를 시작하여 치매 진행을 늦추고 건강한 노년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지원 대상] - 만 65세 이상 정선군에 주민등록을 둔 어르신 - 치매 조기 진단 및 검진을 희망하는 분 [선정 기준] - **1단계 (치매 선별검사)**: 치매안심센터에서 무료로 진행되며, 별도의 소득 기준 없음. - **2단계 (진단검사 및 3단계 감별검사 본인부담금 지원)**: - **국가 치매정책사업 지침 적용 대상**: 진단검사의 경우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 가구, 감별검사의 경우 기준 중위소득 160% 이하 가구에 해당하여야 본인부담금 지원 가능. - **정선군 자체 예산 적용 대상**: 위 국가 지침의 소득 기준을 초과하더라도, 만 65세 이상 정선군 거주자는 소득 제한 없이 진단검사 및 감별검사의 본인부담금 지원 가능. - **거주지**: 신청일 현재 정선군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