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 국가보훈부

6.25참전 미등록 국가유공자 발굴·등록 지원

6.25전쟁에 참전하였으나 아직 국가유공자로 등록되지 않은 분들을 정부가 직접 찾아내어, 국가유공자로서 합당한 명예와 혜택을 받으실 수 있도록 등록 절차를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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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설명

[사업 개요] 생존 참전용사들의 고령화를 고려하여, 더 늦기 전에 마지막 한 분까지 찾아내어 국가의 책임을 다하고자 하는 적극적인 보훈 행정 서비스입니다. '신청주의'의 한계를 보완하여 '찾아가는 보훈'을 실현하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지원 내용] - 발굴 활동: 국방부, 육군본부 등과 협력하여 병적자료를 전수 조사하고, 지자체 및 보훈단체를 통해 미등록자 발굴 - 등록 안내: 발굴된 대상자 또는 유족에게 개별적으로 연락하여 유공자 등록 절차 안내 - 서류 지원: 신청에 필요한 공적 자료(병적기록 등)를 정부가 직접 확인하여 등록 편의 제공 [특징] - 6.25전쟁 무공훈장 찾아주기 사업과 연계하여 진행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받을 수 있는 조건

[지원 대상] - 6.25전쟁에 참전한 사실이 있으나, 본인 또는 유족이 이를 인지하지 못하거나 절차를 몰라 아직 유공자로 등록하지 못한 분 [선정 기준] - 군 병적자료, 훈장 수여 기록, 기타 역사적 자료 등을 통해 참전 사실이 확인되는 분을 대상으로 합니다.

💡 복지사의 조언

[신청 방법] - 본 사업은 정부의 발굴 활동을 통해 대상자에게 먼저 연락하는 방식으로 주로 진행됩니다. - 주변에 미등록 참전용사로 추정되는 분이 계시면, 국가보훈부나 가까운 보훈(지)청에 제보할 수 있습니다. [준비 서류] - 정부의 안내를 받은 후, 신분증, 가족관계증명서 등 기본적인 서류만 준비하면 됩니다. - 참전 사실을 입증할 개인 소지 자료(군번줄, 사진 등)가 있다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유의사항] - 본인이나 가족이 직접 신청할 수도 있으며, 이 경우 일반적인 국가유공자 등록 절차를 따르게 됩니다. [문의처] - 국가보훈부 등록관리과 - 국가보훈부 상담센터: 1577-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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