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누워서 이동해야 하는 중증장애인 위한 전용 이동지원 시작
안녕하세요. 180만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모두의 복지입니다.
부산시가 2026년부터 전국 최초로 와상장애인을 위한 이동지원사업을 본격 시행합니다. 이번 제도는 휠체어 탑승조차 어려워 기존 장애인 콜택시 이용이 불가능했던 중증 장애인의 이동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정책입니다.
와상장애인 이동지원사업이란
와상장애인 이동지원사업은 침대에 누운 상태로 이동해야 하는 중증장애인을 대상으로, 침상 고정이 가능한 특수 개조 차량을 제공하는 제도입니다. 병원 진료, 재활 치료, 건강검진 등 필수적인 외출이 필요하지만 이동수단이 없어 보호자 부담이 컸던 문제를 공공이 지원합니다.
부산시는 이 사업을 위해 관련 조례 정비와 예산 편성을 완료했으며, 2026년부터 대상자 등록과 실제 서비스 제공이 동시에 진행됩니다.
지원 대상
다음 요건을 충족하는 경우 신청할 수 있습니다.
- 부산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장애인
- 지체 또는 뇌병변 등 중증장애로 인해 침상 상태 이동이 필요한 사람
- 일반 장애인 콜택시 및 특별교통수단 이용이 사실상 불가능한 경우
- 의료진 또는 전문기관을 통해 와상 상태가 객관적으로 확인되는 경우
주요 대상은 장기 요양 대상자, 중증 뇌병변 장애인, 희귀 난치 질환으로 누운 상태 이동이 필요한 장애인 등입니다.
지원 내용
- 침상 고정이 가능한 전용 차량 제공
- 이동 시 전문 인력 동승 지원
- 병원 진료, 치료, 검사 목적 이동 우선 지원
- 필요 시 보호자 1인 동승 가능
차량 내부에는 침상 고정 장치와 안전벨트, 응급 상황 대응 장비가 갖춰져 있어 이동 중 안전을 최우선으로 합니다.
이용 횟수와 비용
- 기본 이용 횟수는 월 일정 횟수로 운영됩니다
- 긴급 의료 목적이나 반복 치료가 필요한 경우 추가 이용이 가능합니다
- 이용 요금은 부산시 장애인 특별교통수단 요금 체계를 준용해 저렴하게 책정됩니다
실제 부담 금액은 일반 장애인 콜택시 수준으로, 민간 사설 이송 서비스 대비 비용 부담이 크게 낮습니다.
신청 방법
와상장애인 이동지원사업은 사전 등록제로 운영됩니다.
- 주소지 관할 구청 또는 주민센터 방문 신청
- 장애인 등록 정보 확인
- 와상 상태 확인을 위한 진단서 또는 소견서 제출
- 대상자 심사 후 이용 승인
승인 이후에는 전화 또는 전용 예약 시스템을 통해 차량을 예약해 이용할 수 있습니다.
보호자 부담 완화 효과
기존에는 보호자가 직접 차량을 섭외하거나 고비용의 민간 이송 서비스를 이용해야 했습니다. 이번 사업 시행으로 의료 접근성이 높아지고, 보호자의 경제적 부담과 돌봄 스트레스가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됩니다.
지금 꼭 확인해야 하는 이유
와상장애인은 이동이 어려워 의료 사각지대에 놓이기 쉬운 계층입니다. 부산시의 이번 제도는 단순 교통 지원을 넘어 생존과 건강권을 보장하는 정책입니다. 부산에 거주하는 중증장애인 가정이라면 올해 반드시 대상 여부를 확인하고 신청 여부를 검토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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