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어려운 이웃 및 복지시설 위문

[사업 개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과 추석을 맞이하여, 경제적 어려움이나 사회적 고립으로 인해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이웃과 사회복지시설에 따뜻한 위문품을 전달하여 온정을 나누고 지역사회 내 연대감을 강화하는 사업입니다. 명절의 의미를 되새기고 나눔의 가치를 실현함으로써 모두가 행복한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을 목표로 합니다. [지원 내용] - **위문품**: 지자체 예산 및 후원 연계 상황에 따라 다양한 형태의 위문품이 지원됩니다. - 식료품: 쌀, 김치, 라면, 통조림, 과일 등 명절 상차림 및 일상생활에 필요한 식품 - 생필품: 비누, 치약, 세제 등 위생 및 생활 필수품 - 지역사랑상품권 또는 온누리상품권: 대상자가 필요한 물품을 직접 구매할 수 있도록 지원 - 일부 지자체에서는 난방용품 등 계절성 물품을 지원하기도 합니다. - **지원 방식**: - 개인 가구: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공무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자원봉사자 등이 직접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합니다. - 사회복지시설: 관할 시군구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시설에 일괄 전달하며, 시설에서 이용자들에게 재배분하도록 합니다. - **지원 시기**: 설 명절 및 추석 명절 1~2주 전까지 지원이 완료될 수 있도록 추진됩니다. - **지원 규모**: 가구당 또는 시설당 지원되는 물품의 종류와 가액은 지자체의 예산 및 후원 상황에 따라 유동적입니다. [목적] - **명절 소외감 해소**: 경제적 어려움으로 명절 분위기에서 소외될 수 있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여 정서적 지지를 제공합니다. - **나눔 문화 확산**: 지역사회 내 이웃사랑 실천 및 나눔의 문화를 확산하고, 자원봉사 참여를 독려합니다. - **사회적 연대 강화**: 어려운 이웃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따뜻한 돌봄 공동체 조성에 기여합니다.

[지원 대상] - **개인**: 민족 고유 명절(설, 추석)에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소외감을 느끼기 쉬운 지역사회 취약계층 가구 -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법정 저소득층 - 독거노인, 장애인 가구, 한부모/조손 가정 등 특별히 돌봄이 필요한 가구 - 갑작스러운 위기 상황으로 생활이 어려운 복지 사각지대 가구 - **사회복지시설**: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돌봄과 자활을 지원하는 사회복지시설 - 노인복지시설(경로당 포함), 장애인복지시설, 아동복지시설(지역아동센터 포함) - 노숙인 쉼터, 미혼모 시설, 저소득층을 위한 무료 급식소 등 [선정 기준] - **개인**: 주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의 사례관리 대상자, 긴급복지 지원 대상자, 복지 사각지대 발굴 시스템을 통해 추천된 가구 등 지자체 내부 기준에 따라 선정됩니다. 특별히 소득 기준을 명시하는 경우, 기준 중위소득 80% 이내 가구를 우선적으로 고려할 수 있습니다. - **사회복지시설**: 관할 시군구에 등록된 사회복지시설 중 지원의 시급성, 이용자 수, 시설의 운영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선정합니다. 명절 위문 취지에 부합하며, 실질적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제공하는 시설을 우선합니다. - **제외 대상**: 유사한 명절 위문 지원을 이미 충분히 받았거나, 자체 후원 역량이 충분하여 지원의 필요성이 낮은 개인 또는 시설은 제외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