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권익 교육부

사이버폭력 피해 청소년 회복지원 서비스

사이버 언어폭력, 명예훼손, 스토킹 등 디지털 공간에서 피해를 입은 청소년에게 상담, 증거 수집, 삭제 지원, 법률 자문 등 통합적인 회복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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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설명

[사업 개요] 날로 심각해지는 사이버폭력 문제에 대응하여 피해 청소년의 신속한 피해 회복과 2차 피해 방지를 돕고, 건강한 학교생활로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지원 내용] - 24시간 상담: '117 학교폭력 신고센터' 및 '사이버폭력 상담 앱'을 통해 24시간 전문 상담 제공 - 증거 수집 및 삭제 지원: 피해 게시물, 악성 댓글 등 디지털 증거자료 수집을 돕고,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등과 연계하여 신속한 삭제 지원 - 심리·정서 지원: 심리검사 및 전문 상담·치료 연계, 치료비 일부 지원 - 법률 자문 및 수사 지원: 무료 법률 자문 제공, 경찰 신고 및 수사 과정에서 필요한 지원 연계 - 관계 회복 프로그램: 피해-가해 학생 간 관계 회복을 위한 조정 및 화해 프로그램 운영 [목적] 사이버폭력 피해 청소년을 다각적으로 보호하고, 신속하고 실질적인 지원을 통해 피해를 최소화하며, 안전한 디지털 환경을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받을 수 있는 조건

[지원 대상] - 사이버폭력으로 인해 심리적, 물리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초·중·고 학생 및 동일 연령대 청소년 - 피해 학생의 보호자 및 교사 [선정 기준] - 별도의 소득 기준 없이 사이버폭력 피해 사실이 확인된 청소년 누구나 지원 가능

💡 복지사의 조언

[신청 방법] - 전화 신고 및 상담: 국번없이 117 - 문자 신고: #0117 - 온라인 신청: '안전Dream' 홈페이지(www.safe182.go.kr) 또는 '117 CHAT' 앱을 통해 신고 및 상담 신청 [준비 서류] - 피해 사실을 입증할 수 있는 화면 캡처, URL 주소, 대화 내용 등 증거자료를 미리 준비하면 신속한 처리에 도움이 됩니다. [유의사항] - 피해 사실을 인지한 즉시 증거를 확보하고 신고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보복이 두려워 신고를 망설이지 말고, 익명으로도 상담 및 신고가 가능하니 적극적으로 도움을 요청해야 합니다. [문의처] - 학교폭력 신고센터 (국번없이 117) - 푸른나무재단 사이버 SOS 센터 (1588-9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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