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건강 서울특별시

서울시 영유아 발달장애 정밀검사비 지원

발달지연이 의심되는 영유아의 조기 진단 및 개입을 위해, 정밀검사에 소요되는 비용의 일부를 지원하여 양육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키는 사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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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설명

[사업 개요] 발달장애는 조기에 발견하여 치료·재활을 시작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이에 서울시는 고가의 정밀검사비 부담으로 진단을 미루는 일이 없도록 검사비를 지원하여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자 합니다. [지원 내용] - 지정된 의료기관에서 정밀검사를 받은 후 발생한 검사비 중 최대 40만원(의료급여수급자, 차상위계층, 장애아동은 최대 50만원)까지 실비로 지원합니다. [지원 항목] - 의사진찰, 각종 심리·발달검사, 언어평가, 행동관찰 등 발달장애 진단에 필요한 검사 비용

받을 수 있는 조건

[지원 대상] - 서울시에 거주하는 만 6세 미만 영유아 중, 보건소 영유아 건강검진 결과 '심화평가 권고' 판정을 받거나, 의료기관에서 발달지연이 의심되어 정밀검사가 필요하다는 의사 소견을 받은 아동 [선정 기준] - 소득 기준: 기준 중위소득 180% 이하 가구. (단, 셋째아 이상 다자녀 가구는 소득수준과 관계없이 지원)

💡 복지사의 조언

[신청 방법] 1. 거주지 관할 보건소에 방문하여 신청합니다. 2. 보건소에서 지원 대상자로 등록 후, 지정 의료기관에 방문하여 정밀검사를 받습니다. 3. 검사 완료 후 진단서, 영수증 등 구비서류를 보건소에 제출하면 본인 계좌로 검사비를 환급받습니다. [준비 서류] - 정밀검사 의뢰서 또는 의사소견서, 주민등록등본, 건강보험료 납부확인서(소득 증빙), (다자녀 증빙서류 등) [유의사항] - 반드시 보건소에 먼저 신청하여 대상자로 선정된 후에 검사를 받아야 지원이 가능합니다. - 지정 의료기관 목록은 관할 보건소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문의처] - 거주지 관할 보건소 모자보건팀 또는 서울특별시 시민건강국 건강증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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