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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자살 유족 원스톱 서비스 지원

자살 사건 발생 초기부터 유족에게 필요한 정보를 안내하고, 심리·정서적 안정과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해 행정, 법률, 심리상담 등 다양한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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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설명

[사업 개요] - 갑작스러운 사별로 극심한 고통과 혼란을 겪는 자살 유족을 위해 초기 대응부터 사후 관리까지 체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하여 2차적인 피해를 예방하고 건강한 애도 과정을 돕기 위한 사업입니다. [지원 내용] - 초기 위기 지원: 경찰·소방서 연계를 통한 현장 출동 및 초기 심리지원 - 심리·정서 지원: 개인/집단 심리상담, 치료비 지원(1인당 최대 100만원), 애도 프로그램 운영 - 법률·행정 지원: 사망신고, 금융·상속 등 행정 절차 안내, 법률상담 연계, 특수청소비 지원(가구당 최대 150만원) - 사후관리: 유족 자조모임 운영, 추모행사 등 [목적] - 자살 유족의 정신건강 회복 및 사회 적응 지원 - 자살 유족에 대한 사회적 편견 해소 및 지지 체계 강화

받을 수 있는 조건

[지원 대상] - 자살로 인해 심리적, 정신적, 사회적 어려움을 겪는 인천시 거주 유족 (가족, 친지, 친구, 동료 등) [선정 기준] - 거주지 기준: 고인의 주소지 또는 신청 유족의 주소지가 인천광역시인 경우 - 별도의 소득이나 연령 기준 없음

💡 복지사의 조언

[신청 방법] - 인천광역자살예방센터로 전화 또는 방문하여 신청 - 경찰, 소방, 행정복지센터 등을 통해 초기 연계 가능 [준비 서류] - 별도의 서류는 없으나, 상담 시 고인과의 관계 등을 확인할 수 있는 간단한 정보 필요 - 치료비, 청소비 등 실비 지원 신청 시 관련 영수증 및 증빙서류 필요 [유의사항] - 모든 상담 내용은 비밀이 보장됩니다. - 사건 발생 직후가 아니더라도 시간이 지난 후에도 언제든지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문의처] - 인천광역자살예방센터 유족원스톱서비스팀 (☎ 1899-4538 또는 032-468-9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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