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건강 보건복지부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 운영

자살 위기 상황에 처한 본인 또는 주변인을 위해 24시간 연중무휴로 운영되는 긴급 심리상담 및 위기 대응 전화 서비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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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설명

[사업 개요] 기존의 여러 자살예방 상담번호를 '109' 하나로 통합하여 국민들이 기억하기 쉽고, 위급한 순간에 신속하게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사회적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운영됩니다. [지원 내용] - 24시간 위기 상담: 정신건강 전문요원, 상담사 등 전문가가 24시간 대기하며 자살 위기 상담을 제공합니다. - 긴급 출동 연계: 상담 내용에 따라 자살 위험이 매우 높다고 판단될 경우, 본인의 동의 하에 경찰·소방 등과 연계하여 긴급구조를 지원합니다. - 정보 제공 및 자원 연계: 상담 후에도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할 경우, 지역 정신건강복지센터 등 전문기관으로 연계하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안내합니다. [특징] - '109' 번호는 통화료가 부과되지 않으며, 전국 어디서나 하나의 번호로 연결됩니다. - 기억하기 쉬운 세 자리 번호로 위기 대응의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했습니다.

받을 수 있는 조건

[지원 대상] - 자살 충동 등 정신적·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모든 국민 - 주변인의 자살 위기를 감지하고 도움을 주고자 하는 사람 [선정 기준] - 특별한 기준 없이 도움이 필요한 누구나 이용 가능합니다.

💡 복지사의 조언

[신청 방법] - 자살 위기 등 긴급한 심리적 도움이 필요할 때, 전화기에서 국번 없이 109를 누르면 즉시 상담사와 연결됩니다. [준비 서류] - 없음 [유의사항] - 장난 전화는 상담 인력의 소모를 유발하고, 정말 도움이 필요한 사람의 기회를 빼앗을 수 있으므로 삼가야 합니다. [문의처] - 자살예방 상담전화 (국번없이 ☎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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