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 복지
생활지원 한국전력공사

가정용 스마트전력 플랫폼 사업 (AMI 보급)

기존의 기계식 전력량계를 실시간으로 전력 사용량 정보를 제공하는 지능형검침인프라(AMI, 전자식 전력량계)로 무상 교체하여, 국민의 자발적인 에너지 절약을 유도하고 다양한 전력 부가서비스 기반을 마련하는 전국 단위 사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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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설명

[사업 개요] - 전력 공급자와 소비자 간의 양방향 소통이 가능한 AMI 인프라를 전국적으로 구축하여, 전력 사용량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활용함으로써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전력망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국책 사업입니다. [지원 내용] - 무상 교체: 기존 전력량계를 AMI로 교체하는 데 발생하는 모든 비용(기기, 설치비 등)을 한국전력공사가 부담합니다. - 정보 제공: 교체 후에는 '파워플래너' 앱 등을 통해 실시간 전력 사용량, 시간대별 요금 정보, 이웃집 사용량 비교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특징] - 국민은 별도의 비용 부담 없이 차세대 전력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기반을 갖추게 됩니다. - AMI를 통해 수집된 데이터는 향후 다양한 요금제(계시별 요금제 등) 도입, 에너지쉼표(국민DR) 활성화 등 에너지 신산업의 기초가 됩니다.

받을 수 있는 조건

[지원 대상] - 한국전력공사와 전기사용계약을 체결한 모든 주택용 및 일반용 고객 [선정 기준] - 별도의 신청이나 선정 절차 없이, 한국전력공사의 지역별, 연차별 계획에 따라 순차적으로 교체가 진행됩니다.

💡 복지사의 조언

[신청 방법] - 고객이 별도로 신청하는 사업이 아니며, 한국전력공사의 계획에 따라 관할 지사에서 사전에 교체 안내문 발송 후 방문하여 교체 작업을 진행합니다. - 다만, 특정 지역의 보급 계획이나 본인 집의 교체 여부 등은 관할 한전 지사에 문의하여 확인할 수 있습니다. [준비 서류] - 필요 없음 [유의사항] - 한전 직원을 사칭한 AMI 교체 관련 사기(비용 요구 등)에 주의해야 합니다. AMI 교체는 전액 무료입니다. - 교체 작업 시 약 10~20분간 일시적인 정전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문의처] - 한국전력공사 고객센터 (국번없이 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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