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건강 질병관리청

결핵환자 치료 및 관리 지원 (결핵안심벨트)

결핵환자가 완치될 때까지 꾸준히 치료받을 수 있도록 치료비 지원, 복약 관리, 사례 관리 등 통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가 결핵 관리 사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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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설명

[사업 개요] 결핵은 꾸준한 약 복용으로 완치가 가능하지만, 치료 기간이 길어 중단하기 쉽습니다. 이 사업은 환자가 치료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도록 국가가 직접 관리하고 지원함으로써, 개인의 건강을 회복하고 지역사회 전파를 차단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지원 내용] - 결핵 치료비 전액 지원: 결핵 진단 및 치료에 드는 비용 중 본인부담금 전액을 국가가 지원합니다. (급여 부분) - 환자 맞춤형 복약관리(DOT): 보건소 전담인력이 정기적으로 환자와 소통(전화, 앱 등)하며 약을 잘 복용하는지 확인하고 격려합니다. - 저소득층 영양간식 지원: 치료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 환자에게는 영양 상태 개선을 위한 간식 등을 지원합니다. (일부 보건소) - 사례관리: 취약계층 환자의 경우, 치료 외에 겪는 사회·경제적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 복지 자원을 연계하는 사례관리를 제공합니다. [특징] - 민간·공공협력(PPM) 사업을 통해 동네 병·의원에서 치료받는 환자도 보건소의 통합적인 관리를 받을 수 있습니다.

받을 수 있는 조건

[지원 대상] - 보건소 또는 의료기관에 결핵 환자로 신고된 모든 사람 (국적, 소득 무관) [선정 기준] - 결핵 진단을 받은 모든 환자가 지원 대상입니다.

💡 복지사의 조언

[신청 방법] - 결핵 진단을 받은 의료기관에서 환자 신고를 하면, 관할 보건소에서 대상자로 자동 등록 및 관리합니다. - 환자는 별도로 신청할 필요가 없으나, 관련 지원 내용에 대해 보건소 결핵실에 문의할 수 있습니다. [준비 서류] - 없음 (의료기관에서 신고) [유의사항] - 결핵은 법정감염병이므로, 진단받은 경우 반드시 보건소에 신고하고 꾸준히 치료받아야 합니다. - 임의로 약 복용을 중단하면 내성 결핵으로 발전하여 치료가 훨씬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문의처] - 거주지 관할 보건소 결핵실 - 질병관리청 콜센터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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