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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구임대 늘행복 공동체

o 주민의 다수가 노인 및 장애인으로 내부 공동체 형성에 한계가 있으며, 대부분 집 밖으로 나오지 않아 우울증, 은둔화 등 마음의 거리가 발생 o 소외된 주민들의 다양한 활동을 유도하여 안정적인 공동체 네트워크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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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설명

[사업 개요] 본 사업 '영구임대 늘행복 공동체'는 영구임대주택이라는 특수한 주거 환경 속에서 발생하는 주민들의 사회적 고립과 정서적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기획되었습니다. 주민 대다수가 노인 및 장애인으로 구성되어 자발적인 공동체 형성에 한계가 있고, 대부분의 시간을 집 안에서 보내면서 우울증이나 은둔형 생활로 이어지는 악순환을 끊기 위함입니다. 다양한 활동을 통해 주민 간 교류를 촉진하고 안정적인 이웃 관계망을 구축하여 건강하고 활기찬 주거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입니다. [지원 내용] - 활동 유형: 주민들의 욕구와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 소모임 지원 (취미, 학습, 건강 등), 문화 예술 활동 (공연 관람, 체험 교실, 작품 전시), 건강 증진 프로그램 (체조, 산책 동아리, 보건 교육), 평생 교육 (스마트폰 활용법, 치매 예방 교육), 정서 지원 활동 (원예 치료, 반려동물 교감 프로그램), 자원봉사 활동 (단지 환경미화, 이웃 돌봄 품앗이) 등이 포함됩니다. - 지원 방식: - 활동 공간 제공: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 경로당, 비어있는 상가 등 활용 가능한 공간을 확보하여 제공합니다. - 전문 인력 지원: 사회복지사, 자원봉사 코디네이터, 전문 강사 등을 배치하거나 파견하여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합니다. - 활동 운영비 지원: 프로그램 재료비, 강사비, 운영 물품 구입비 등 활동에 필요한 실질적인 비용을 지원합니다. (예산 범위 내에서 지원) - 네트워크 구축 지원: 정기적인 주민 간담회, 이웃 교류의 장 마련, 단지 내 소식지 발행 등을 통해 주민 간 소통을 활성화합니다. - 지원 기간: 연중 상시 운영을 기본으로 하며, 프로그램별 특성에 따라 분기별, 월별, 회차별로 기획 및 운영됩니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지속적인 지원을 목표로 합니다. [특징] - 주민 주도성 강화: 단순히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것을 넘어, 주민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에 참여하는 자율적인 공동체 형성을 적극 지원합니다. - 맞춤형 프로그램: 노인 및 장애인의 특성을 고려한 섬세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주민들의 다양한 욕구를 반영하여 참여도를 높입니다. - 지역사회 연계: 인근 복지관, 보건소, 문화센터, 자원봉사센터 등 지역사회 유관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더욱 풍부하고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 예방적 복지 실현: 고립감과 우울감이 심화되기 전, 공동체 활동을 통해 사회적 관계를 형성하고 정서적 지지를 얻을 수 있도록 예방적 복지 차원에서 접근합니다.

받을 수 있는 조건

[지원 대상] - 해당 영구임대주택 단지에 거주하는 주민 - 특히, 노인 (만 65세 이상) 및 등록 장애인 가구 - 사회적 고립감, 우울감, 은둔형 생활을 하고 있거나 이웃과의 관계 형성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 - 다문화 가구, 한부모 가구 등 사회적 취약계층 중 공동체 활동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 [선정 기준] - 거주지 기준: 본 영구임대주택 단지 내 실제 거주자 - 참여 의지 및 필요성: 공동체 활동에 참여하고자 하는 의지가 있거나, 사회복지사 등 전문가의 판단 하에 공동체 활동 참여가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주민 - 우선순위: 독거노인, 부부 노인가구, 중증 장애인 가구, 사회복지사 또는 관리사무소 추천 가구, 건강상의 이유(우울증 등)로 정서적 지원이 필요한 가구 [제외 대상] - 타 유사 공동체 활성화 프로그램에 이미 참여 중인 자 (중복 혜택 방지 및 더 많은 주민에게 기회 제공) - 프로그램 참여에 현저한 어려움이 있거나, 타인의 활동을 방해할 우려가 있다고 판단되는 경우 (단, 최소한의 안전장치 및 보조 지원을 통해 참여 가능성을 모색)

💡 복지사의 조언

[신청 방법] - 방문 신청: 해당 영구임대주택 단지 내 관리사무소 또는 주민공동체 활성화 센터(설치된 경우)에 방문하여 비치된 신청서를 작성 후 제출합니다. - 찾아가는 서비스: 거동이 불편하시거나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 및 장애인 주민을 위해 사회복지사가 직접 가정을 방문하여 상담 및 신청 접수를 지원합니다. 전화로 방문 신청을 요청하실 수 있습니다. - 추천 신청: 단지 내 사회복지사, 통장, 이웃 주민 등이 프로그램 참여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주민을 추천할 수 있습니다. 추천된 주민께는 담당자가 개별적으로 연락하여 상담을 진행합니다. [준비 서류] - 필수 서류: - '영구임대 늘행복 공동체' 참여 신청서 (관리사무소 또는 센터 비치) - 본인 신분증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등) - 주민등록표 등본 (거주지 확인용) - 해당자에 한함: - 장애인등록증 (장애인 대상 프로그램 신청 시) - (선택 사항) 우울증 진단서 또는 소견서 (정서적 지원 프로그램 참여 시, 상담에 도움) [유의사항] - 정원 및 우선순위: 각 프로그램별로 정원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신청자가 많을 경우, 지원 대상 및 선정 기준에 명시된 우선순위에 따라 선정될 수 있습니다. - 지속적인 참여: 프로그램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꾸준한 참여가 중요합니다. 무단 불참이 반복될 경우, 다른 대기자에게 참여 기회가 넘어갈 수 있습니다. - 개인정보 보호: 신청 시 제공된 모든 개인정보는 본 사업의 운영 목적으로만 활용되며, 관련 법규에 따라 철저하게 보호됩니다. - 프로그램 변경 가능성: 프로그램의 내용, 일정, 강사 등은 운영 상황이나 참여 주민의 의견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변경 사항 발생 시 사전에 공지될 예정입니다. - 의견 개진: 프로그램 참여 중 불편한 점이나 개선할 부분이 있다면 언제든지 담당자에게 편하게 의견을 말씀해주세요. 주민의 소중한 의견을 적극 반영하겠습니다. [문의처] - 해당 영구임대주택 단지 내 관리사무소: 000-0000-0000 - (설치된 경우) 영구임대 늘행복 공동체 운영사무국 또는 단지 내 사회복지관: 000-0000-0000 - 관할 시/군/구청 사회복지과: 000-0000-0000 (지역사회 연계 및 사업 전반에 대한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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