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 복지
의료/건강 질병관리청

B형간염 주산기감염 예방사업

B형간염 산모로부터 신생아에게 전파되는 B형간염 수직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출생 직후부터 예방에 필요한 백신 및 면역글로불린 접종, 항원·항체 검사 비용을 전액 지원하는 국가 필수예방접종 사업입니다.

조회수 6

자세한 설명

[사업 개요] 주산기감염은 B형간염의 가장 중요한 전파 경로이며, 이 시기에 감염된 신생아의 약 90%는 만성 보유자가 되어 간경변이나 간암으로 진행될 위험이 매우 높습니다. 이 사업은 출생 직후 집중적인 예방 처치를 통해 수직감염의 고리를 끊고, 차세대의 건강을 보호하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지원 내용] - 면역글로불린(HBIG) 1회 접종 비용 지원 - B형간염 백신(HepB) 3회 접종 비용 지원 - 생후 9~15개월 시점의 항원·항체 검사 비용 지원 - 1차 검사 결과에 따른 재접종 및 재검사 비용 지원 [특징] - 아기가 태어난 후 12시간 이내에 첫 예방 처치(면역글로불린 및 1차 백신)가 이루어져야 효과가 극대화됩니다. - 모든 처치와 검사는 쿠폰 형태로 지원되며, 참여 의료기관에서 무료로 받을 수 있습니다.

받을 수 있는 조건

[지원 대상] - B형간염 표면항원(HBsAg) 양성 또는 B형간염 e항원(HBeAg) 양성 산모에게서 태어난 모든 신생아 [선정 기준] - 산모의 B형간염 감염 여부를 기준으로 하며, 소득 및 재산 기준은 없습니다.

💡 복지사의 조언

[신청 방법] - B형간염 산모로 진단받은 의료기관에서 사업 안내를 받고 정보제공동의서를 작성하여 제출하면, 보건소 담당자가 대상자를 시스템에 등록합니다. - 등록 후에는 '예방접종도우미' 앱 또는 사이트에서 쿠폰 발급 내역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준비 서류] - B형간염 주산기감염 예방사업 개인정보제공동의서 - 산모의 B형간염 검사 결과지 [유의사항] - 산전 검사에서 B형간염 보유자로 확인되면, 반드시 분만할 병원에 해당 사실을 알려 아기가 출생 직후 적절한 조치를 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 모든 접종과 검사를 정해진 시기에 완료해야 완벽한 예방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문의처] - 관할 지역 보건소 - 질병관리청 예방접종관리과

관련 사이트

공식 사이트 바로가기

태그

노인 의료 무료지원

댓글 0

줄바꿈 0/5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