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건강 질병관리청

C형간염 국가검진 시범사업

'조용한 감염병'이라 불리는 C형간염의 조기 발견 및 치료 연계를 위해, 특정 연령대 국민을 대상으로 C형간염 항체검사를 무료로 제공하는 시범사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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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설명

[사업 개요] - C형간염은 혈액을 통해 감염되며 만성화될 경우 간경변, 간암으로 진행될 수 있으나 초기 증상이 거의 없어 조기 발견이 어렵습니다. 이에 정부는 C형간염의 조기 진단율을 높여 국민 건강을 보호하고자 국가검진 시범사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지원 내용] - 지원 항목: C형간염 항체검사(Anti-HCV) 1회 무료 제공 - 검사 방법: 국가건강검진 시 혈액 채취를 통해 함께 진행 - 후속 조치: 항체검사 결과 양성 판정 시, 유전자 검사(HCV RNA) 비용의 일부를 지원하며, 확진 시 치료와 연계될 수 있도록 안내합니다. [목적] - C형간염 조기 발견을 통한 만성 간질환 및 간암 예방 - C형간염 유병률 파악 및 국가 관리 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 확보

받을 수 있는 조건

[지원 대상] - 1964년생 국민 (만 58~59세) 등 매년 시범사업에서 지정하는 특정 출생연도 국민 [선정 기준] - 해당 연도 국가건강검진 대상자 중 시범사업 대상 출생연도에 해당하는 자 - 별도 신청 없이 국가건강검진 시 함께 검사받을 수 있습니다.

💡 복지사의 조언

[신청 방법] - 별도의 신청 절차는 없으며, 시범사업 대상자는 국가건강검진을 받을 때 자동으로 C형간염 검사를 함께 받게 됩니다. -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발송한 건강검진 안내문을 확인하고 지정된 검진기관에 방문하여 검진을 받습니다. [준비 서류] - 신분증 - 건강검진표 [유의사항] - 시범사업이므로 매년 대상 연령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검진 전 해당 연도의 사업 대상인지 확인이 필요합니다. - 모든 검진기관에서 시행하는 것이 아니므로 사전에 확인 후 방문해야 합니다. [문의처] - 질병관리청 콜센터: 1339 - 국민건강보험공단 콜센터: 1577-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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