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숙인/부랑인 서울특별시

서울시 다시서기종합지원센터 (노숙인 지원)

거리 노숙인, 쪽방 주민 등 주거취약계층에게 상담, 응급구호, 자활, 주거, 의료 등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여 이들의 사회 복귀를 지원하는 기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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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설명

[사업 개요] - IMF 외환위기 이후 급증한 노숙인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설립된 국내 최초의 노숙인 지원 전문기관으로, 이들의 인권을 보호하고 자립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지원 내용] - 초기 상담 및 응급구호: 거리 상담, 응급 잠자리 및 식사 제공, 의류 지원 - 의료 지원: 무료 진료소 운영, 중독(알코올 등) 회복 지원 프로그램 - 자활 지원: 공공일자리 연계, 취업 교육, 자활 공동체 운영 - 주거 지원: 임시주거시설(희망지원센터) 운영, 임대주택 입주 지원 및 정착 관리 - 법률·금융 지원: 신용회복 및 파산면책 지원, 주민등록 회복 등 행정적 지원 [특징] - 현장상담팀이 서울역, 영등포역 등 노숙인 밀집 지역을 직접 찾아가는 '아웃리치' 활동을 통해 위기 상황에 있는 노숙인을 발굴하고 지원합니다.

받을 수 있는 조건

[지원 대상] - 거리 노숙인, 쪽방·고시원·여인숙 등 비적정 거처 거주자 - 홈리스 위기에 처한 시민 누구나 [선정 기준] - 별도의 선정 기준 없이, 도움이 필요한 주거취약계층이라면 누구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 복지사의 조언

[신청 방법] - 도움이 필요한 당사자나 주변인이 센터에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로 도움을 요청할 수 있습니다. - 서울역 희망지원센터, 영등포 희망지원센터 등 권역별 센터가 운영되고 있습니다. [준비 서류] - 없음. 위기 상황에서는 별도의 서류 없이 즉각적인 지원이 이루어집니다. - 자활, 주거 지원 등 장기적인 서비스를 위해서는 상담 후 필요한 서류를 안내받습니다. [유의사항] - 노숙 위기에 처했거나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노숙인을 발견했을 경우, 주저하지 말고 연락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문의처] - 다시서기종합지원센터 (02-777-5217) - 서울시 희망지원센터 (국번없이 1600-95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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