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경제활동 촉진지원(여성새로일하기지원센터 사업)

[사업 개요] 여성경제활동 촉진지원은 여성가족부와 고용노동부가 연계하여 추진하는 사업으로, 여성새로일하기지원센터(새일센터)를 통해 경력단절여성 등에게 종합적인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여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를 확대하고 일자리 복지를 실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여성의 잠재된 역량을 개발하고, 안정적인 직업 생활을 지원하여 지역사회와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합니다. [지원 내용] 여성새로일하기지원센터에서는 구직을 희망하는 여성들에게 다음과 같은 맞춤형 서비스를 무료 또는 소액의 자부담으로 제공합니다. - 취업상담 및 진로설계: 개인별 역량, 경력, 희망 직종 등을 고려한 1:1 심층 상담 및 맞춤형 직업 진로 설계 지원 - 직업교육훈련: 직업능력 향상을 위한 다양한 분야의 직업교육훈련 과정 운영 (예: IT, 사무행정, 회계, 보육, 요양, 전문서비스 등)으로 새로운 직무 역량 습득 기회 제공 - 인턴십 지원: 구인 기업의 직무 경험을 통한 현장 적응력 및 취업 역량 강화 지원 (참여 여성에게는 인턴 수당 지급, 참여 기업에는 고용 유지 지원금 지급) - 취업 연계: 구직자와 구인 기업을 매칭하여 일자리 알선 및 동행면접 지원, 취업 박람회 등 정보 제공 - 취업 후 사후관리: 취업자의 직장 적응 지원 및 경력 유지, 심화 훈련 연계, 고충 상담 등 안정적인 직업 생활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 [특징] - One-Stop 서비스: 취업 상담부터 직업교육, 인턴, 취업 연계,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에 걸쳐 종합적인 취업 지원 서비스를 한 곳에서 제공합니다. - 맞춤형 지원: 개인의 경력, 역량, 취업 희망 분야 등을 고려한 맞춤형 프로그램 제공으로 실질적인 취업 성공을 지원합니다. - 지역사회 연계: 지역 내 기업, 직업훈련기관, 유관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 특성에 맞는 일자리 발굴 및 연계를 강화합니다.

[지원 대상] - 출산, 육아, 가사 등으로 경력이 단절되었거나, 미취업 상태인 여성으로서 취업을 희망하는 모든 여성 - 구직을 희망하는 여성 중 직업상담, 직업교육훈련, 인턴십 및 취업 연계 등 종합적인 취업 지원 서비스가 필요한 자 - 특히, 장기 미취업 여성, 저소득층 여성, 결혼이민여성 등 취업 취약계층 여성에게 우선적으로 지원될 수 있습니다. [제외 대상] - 현재 고용보험에 가입되어 취업 상태인 여성 (단, 재직자 대상 직업능력개발 훈련 등 일부 프로그램은 참여 가능) - 사업자등록증을 소지하고 사업체를 운영 중인 자 (단, 폐업 후 구직 활동을 하는 경우는 지원 가능) - 실업급여를 수급 중인 자는 직업훈련 등 일부 프로그램 참여 시 제한이 있을 수 있으나, 취업상담 등은 이용 가능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상담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