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안전 지자체

제주특별자치도 119안심콜 서비스

독거노인, 장애인, 중증질환자 등 위급상황 발생 시 119 신고와 동시에 사전 등록된 개인 정보(병력, 복용약물, 보호자 연락처 등)가 출동 구급대와 119상황실에 자동으로 전달되어 신속하고 정확한 맞춤형 응급처치를 제공하는 서비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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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설명

[사업 개요] 골든타임 확보가 중요한 응급상황에서 환자의 상태를 정확히 파악하지 못해 처치가 늦어지는 경우를 방지하기 위해 구축된 시스템입니다. 사전 정보 등록을 통해 119 신고 시 환자 맞춤형 구급서비스를 제공하여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지원 내용] - 119안심콜 시스템에 개인정보 및 의료정보(질병, 장애유형, 복용약, 진료병원 등) 등록 - 등록된 전화(유선, 휴대전화)로 119 신고 시, 등록 정보가 119상황실에 자동으로 표시 - 출동 구급대에 환자 정보 실시간 제공으로 현장 도착 즉시 맞춤형 응급처치 가능 - 보호자에게 SMS로 응급상황 발생 및 이송병원 정보 자동 통보 [특징] 본인뿐만 아니라 멀리 사는 부모님이나 자녀를 위해 대리 신청도 가능하며, 한 번 등록으로 지속적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무료 공공 안전 서비스입니다.

받을 수 있는 조건

[지원 대상] - 제주특별자치도에 거주하는 도민 누구나 신청 가능 - 특히 독거노인, 장애인, 중증질환자, 임산부, 나홀로 아동, 외국인 등에게 적극 권장 [선정 기준] - 신청자 전원 등록 및 서비스 제공

💡 복지사의 조언

[신청 방법] - 119안심콜 서비스 홈페이지(http://u119.nfa.go.kr)에서 직접 온라인 신청 - 온라인 이용이 어려운 경우, 가까운 소방서나 119안전센터에 방문하여 서면 신청 가능 (대리 신청 가능) [준비 서류] - 온라인 신청: 본인인증(휴대폰, 공인인증서 등) - 방문 신청: 119안심콜 서비스 신청서, 신분증 [유의사항] - 이사, 연락처 변경, 질병 상태 변화 등 등록된 정보에 변동이 생길 경우, 반드시 정보를 수정해야 정확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문의처] - 제주소방안전본부 119종합상황실 (064-710-3333) - 국번없이 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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