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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육/교육 교육부

고교학점제

학생이 자신의 진로와 적성에 따라 다양한 과목을 선택하여 이수하고, 누적 학점이 기준에 도달하면 졸업을 인정받는 교육과정 이수·운영 제도입니다. 2025년부터 전면 시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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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설명

[사업 개요] 획일적인 교육과정에서 벗어나 학생의 과목 선택권을 확대하여 자기주도적 학습 역량을 키우고, 진로 개척 능력을 함양하기 위해 도입된 교육 정책입니다. 대학처럼 학생 스스로 시간표를 구성하고 책임감 있게 학점을 관리하게 됩니다. [지원 내용] - 다양한 선택과목 개설: 학생의 수요를 반영한 소인수 과목, 심화 과목, 융합 과목, 직업 관련 과목 등 개설 - 학교 간 공동교육과정: 단위학교에서 개설하기 어려운 과목을 여러 학교가 함께 운영 - 온라인수업: 온라인을 통해 실시간 또는 녹화된 형태의 수업 수강 - 진로·학업설계 지도: 학생 개개인의 특성에 맞는 과목 선택과 학습 관리를 위한 전문 상담 지원 [목적] 학생 개개인의 성장을 지원하는 맞춤형 교육을 실현하고,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핵심 역량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받을 수 있는 조건

[지원 대상] - 2023년 기준 마이스터고, 특성화고, 일반고(일부)에 재학 중인 학생 - 2025학년도 고등학교 입학생부터 전면 적용 [선정 기준] - 해당 제도를 도입한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모든 학생이 대상입니다.

💡 복지사의 조언

[신청 방법] - 재학 중인 학교의 안내에 따라, 매 학기 수강신청 기간에 학교에서 개설된 과목 중 원하는 과목을 선택하여 신청합니다. [준비 서류] - 별도의 서류는 없으나, 수강신청을 위해 진로 및 학업 계획을 미리 세워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유의사항] - 최소 이수 학점을 채우지 못하거나, 과목 출석률(통상 2/3 이상)을 충족하지 못하면 학점 미이수(F) 처리되어 졸업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습니다. - 원하는 과목을 수강하기 위해 다른 학교로 이동하거나 온라인 수업을 들어야 할 수도 있습니다. [문의처] - 교육부 고교학점제지원센터 (044-203-6325) - 재학 중인 고등학교 교무실 또는 진로상담 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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