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 복지
의료/건강 고용노동부

근로자 건강센터 무료 이용

소규모 사업장 근로자, 특수형태근로종사자 등 직업건강 서비스 사각지대에 있는 근로자에게 직무 스트레스 상담, 뇌심혈관질환 예방, 근골격계질환 관리 등 종합적인 건강관리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는 기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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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설명

[사업 개요] 보건관리자 선임 의무가 없는 소규모 사업장 근로자 등의 직업병을 예방하고 건강한 직업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정부가 설립한 전문기관에서 맞춤형 직업건강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는 사업입니다. [지원 내용] - 건강상담: 뇌심혈관질환 예방, 직무 스트레스, 직업환경 등 건강 문제 상담 - 근골격계질환 관리: 작업자세 분석, 통증 관리, 운동 지도 등 - 직무 스트레스 상담: 심리검사, 개인/집단 상담 프로그램 운영 - 작업환경 상담: 유해물질 노출, 소음, 분진 등 작업환경 관련 상담 및 개선 지원 - 건강증진 프로그램: 금연, 절주, 영양, 운동 등 건강생활실천 프로그램 [특징] 의사, 간호사, 심리상담사, 산업위생기사, 물리치료사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팀을 이루어 종합적인 건강관리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합니다.

받을 수 있는 조건

[지원 대상] - 50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 근로자 - 특수형태근로종사자 (택배기사, 학습지교사, 보험설계사 등) - 아파트 경비원, 환경미화원 등 공동주택 종사자 - 소상공인 및 1인 자영업자 [선정 기준] - 별도의 소득 기준 없이 직업군에 해당하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 가능합니다.

💡 복지사의 조언

[신청 방법] - 전국 23개 근로자 건강센터에 전화 또는 온라인으로 예약 후 방문합니다. - 센터 방문이 어려운 사업장을 위해 '찾아가는 건강상담 서비스'도 운영합니다. [준비 서류] - 별도의 서류는 필요 없으나, 상담 시 참고할 수 있는 건강검진 결과지 등이 있으면 도움이 됩니다. [유의사항] - 근로자 건강센터는 치료 목적의 의료기관이 아니므로, 진료나 처방, 약물치료 등은 제공하지 않습니다. - 모든 상담과 서비스는 무료이며, 상담 내용은 철저히 비밀이 보장됩니다. [문의처] - 안전보건공단 대표전화 (☎1644-4544) - 각 지역별 근로자 건강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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