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지원 보건복지부

시각장애인 안내견 분양 및 사후관리 지원

시각장애인의 안전한 보행과 자립적인 생활을 돕기 위해 전문적으로 훈련된 안내견을 무상으로 분양하고,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지원하는 서비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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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설명

[사업 개요] 시각장애인에게 '눈'이 되어줄 안내견을 양성하여 파트너로 연결함으로써, 시각장애인의 이동권을 보장하고 사회 참여를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지원 내용] - 안내견 무상 분양: 훈련이 완료된 안내견을 대상자에게 무상으로 분양 - 파트너 교육: 안내견과 함께 생활하는 데 필요한 명령어, 보행법, 건강관리 등 약 4주간의 교육 제공 - 사후관리: 분양 이후 정기적인 방문 및 상담을 통해 안내견의 건강, 활동 상태 등을 점검하고 문제 해결 지원 - 의료비 지원: 안내견에 필요한 예방접종, 정기검진, 질병 치료 등 의료비 일부 지원 [특징] 안내견의 양성부터 분양, 은퇴까지 전 생애에 걸쳐 체계적인 관리가 이루어지며, 모든 비용은 정부 및 후원기관에서 부담합니다.

받을 수 있는 조건

[지원 대상] - 「장애인복지법」에 따라 등록된 만 18세 이상 60세 미만의 시각장애인 [선정 기준] - 안내견과 함께 독립적인 보행을 희망하고, 안내견을 책임감 있게 양육할 수 있는 환경과 능력을 갖춘 자 - 서류 심사, 면접, 가정 환경 실사 등을 통해 최종 대상자 선정

💡 복지사의 조언

[신청 방법] - 삼성화재안내견학교 등 지정된 안내견 양성 기관에 전화 또는 온라인으로 상담 후 신청서 제출 [준비 서류] - 안내견 분양 신청서 - 장애인증명서 - 자기소개서 및 안내견 필요 사유서 [유의사항] - 안내견은 단순한 애완견이 아닌 시각장애인의 보행을 돕는 파트너이므로, 신청 전 충분한 고민과 책임감이 필요합니다. - 신청 후 분양까지 대기 기간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문의처] - 삼성화재안내견학교 (☎ 031-320-8900) - 한국장애인도우미견협회 (☎ 031-691-78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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