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건강 질병관리청

외국인주민 대상 감염병 예방 및 건강정보 다국어 제공

언어 장벽으로 인해 감염병 정보 접근에 취약한 외국인주민을 위해 주요 감염병 예방 수칙, 예방접종 정보, 방역 정책 등을 다국어로 번역하여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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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설명

[사업 개요] 코로나19와 같은 신종 감염병 발생 시, 정확한 정보 전달은 방역의 핵심입니다. 외국인주민이 언어 문제로 인해 방역 정보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를 다양한 언어로 제공하여 이들의 건강권을 보호하고 지역사회 감염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사업입니다. [지원 내용] - 다국어 자료 제작 및 배포: 감염병 예방수칙, 증상 발생 시 행동요령, 선별진료소 위치 등을 담은 포스터, 리플릿, 카드뉴스 등을 10개 이상 언어로 제작하여 배포 - 다국어 문자 메시지(MMS) 발송: 재난안전 문자와 연계하여 주요 방역 정보를 등록된 외국인에게 다국어 문자로 발송 - 다국어 상담 지원: 질병관리청 콜센터(1339) 및 지자체 콜센터에서 외국어 상담 서비스 제공 - 온라인 정보 제공: 질병관리청 홈페이지 및 SNS 채널에 다국어 정보 페이지 운영 [목적] 국내 체류 외국인주민의 감염병 정보 접근성을 높여 방역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내·외국인 구분 없이 모두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받을 수 있는 조건

[지원 대상] - 국내에 체류하는 모든 외국인주민 [선정 기준] - 해당 없음 (정보 제공 서비스)

💡 복지사의 조언

[신청 방법] -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음 - 질병관리청, 법무부(HiKorea), 지자체, 가족센터 홈페이지 등에서 관련 정보 확인 가능 [준비 서류] - 해당 없음 [유의사항] - 정확한 정보 수신을 위해 출입국·외국인관서에 연락처를 최신 정보로 등록해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 불법체류자라 하더라도 감염병 검사 및 치료와 관련하여 신상 정보가 출입국기관에 통보되지 않으므로, 의심 증상 시 안심하고 보건소나 의료기관을 방문해야 합니다. [문의처] - 질병관리청 콜센터 (국번없이 1339) - 법무부 외국인종합안내센터 (국번없이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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