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지원 서울특별시

외국인주민 전월세 안심계약 도움 서비스

언어 문제와 부동산 계약 정보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외국인주민이 안전하게 주택 임대차 계약을 체결할 수 있도록 공인중개사가 계약 전반을 지원하는 서비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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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설명

[사업 개요] 외국인주민을 대상으로 한 부동산 사기 및 불공정 계약 피해를 예방하고, 안정적인 주거 환경을 마련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서울시가 도입한 공공 서비스입니다. 주거 상담부터 계약 체결, 입주까지 전 과정을 밀착 지원합니다. [지원 내용] - 주거 상담: 지역별 시세, 주거 형태 등 맞춤형 주거 정보 제공 - 권리 분석: 계약할 주택의 등기부등본, 건축물대장 등 서류 확인 및 분석 - 현장 동행: 주택 방문 시 동행하여 집 상태 확인 및 주요 체크리스트 안내 - 계약 지원: 임대차 계약서 주요 조항 설명, 특약사항 협의 등 계약 과정 통역 및 지원 - 행정 지원: 계약 후 전입신고 및 확정일자 받는 방법 안내 [특징] 영어, 중국어, 베트남어 등 다국어 상담이 가능한 공인중개사(주거안심매니저)가 배정되어 의사소통의 어려움 없이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이용료는 무료입니다.

받을 수 있는 조건

[지원 대상] - 서울시에 거주(예정)하며 주택 임대차 계약에 어려움을 겪는 모든 외국인주민 - 유학생, 외국인근로자, 결혼이민자 등 체류 자격과 무관하게 신청 가능 [선정 기준] - 소득 기준은 없으나, 한국어 능력이 낮고 국내 거주 기간이 짧은 신청자를 우선 지원

💡 복지사의 조언

[신청 방법] - 서울시 외국인주민종합지원기관(서울글로벌센터 등)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신청 - 전화 또는 방문 상담 후 서비스 신청 가능 [준비 서류] - 서비스 신청서 - 외국인등록증 또는 여권 사본 [유의사항] - 본 서비스는 계약 중개를 알선하는 것이 아니라, 계약 과정의 안전성을 지원하는 서비스입니다. 계약할 주택은 본인이 직접 찾아야 합니다. - 서비스 신청 후 매니저 배정까지 시간이 소요될 수 있으므로, 계약일로부터 최소 3~5일 전에는 신청하는 것이 좋습니다. [문의처] - 서울글로벌센터 (02-2075-4180) - 각 자치구별 가족센터(다문화가족지원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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