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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북스타트 책꾸러미 지원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는 취지로, 용인시에 출생신고를 하는 모든 아기에게 그림책 꾸러미를 선물하여 아기와 부모의 유대감을 형성하고 평생 독서 습관의 기초를 마련해주는 사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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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설명

[사업 개요] 사회적 육아 지원 운동의 일환으로, 아기의 출생을 축하하고 어려서부터 책과 친해질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용인시 도서관에서 주관하는 사업입니다. 책을 매개로 부모와 아기가 교감하는 행복한 경험을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지원 내용] - 연령에 맞는 그림책 2권, 부모를 위한 가이드북, 에코백 등이 포함된 책꾸러미를 생애 1회 제공합니다. - 1단계(0~18개월) 책꾸러미 외에도 후속 단계(19~35개월 등)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지속적인 독서 활동을 지원합니다. [특징] 단순히 책을 나누어주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도서관에서 부모 교육, 아기와 함께하는 책 놀이 등 후속 프로그램을 연계하여 지역사회의 육아 공동체 형성을 돕습니다.

받을 수 있는 조건

[지원 대상] - 용인시에 주민등록을 둔 0~18개월 영아 [선정 기준] - 별도의 소득이나 재산 기준 없이 대상 연령의 모든 영아에게 지원됩니다.

💡 복지사의 조언

[신청 방법] 1. 행정복지센터 신청: 출생신고 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행복출산 원스톱 서비스'를 통해 신청 2. 도서관 방문 신청: 가까운 용인시 공공도서관 어린이 자료실에 직접 방문하여 신청 [준비 서류] - 방문 신청 시: 보호자 신분증, 아기 이름이 등재된 주민등록등본(3개월 이내 발급) 또는 아기수첩 [유의사항] 책꾸러미는 생애 1회만 지원되며,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습니다. 도서관별로 보유한 책꾸러미 재고가 다를 수 있으니 방문 전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문의처] - 용인시 도서관정책과: 031-324-4615 - 각 공공도서관 어린이 자료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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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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