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복지 문화체육관광부

장애인 문화·체육 이용 할인

국공립 박물관, 미술관, 공연장, 체육시설 등을 무료 또는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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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설명

[사업 개요] 이 혜택은 장애인이 문화예술 활동과 체육 활동에 더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 사회적 참여 기회를 확대하여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마련되었습니다. 장애인의 문화 향유권과 체육 활동권을 보장하고, 사회 통합을 증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지원 내용] - **대상 시설**: 전국 국공립 박물관, 미술관, 공연장, 도서관, 그리고 국공립 체육시설(예: 국립 야외수영장, 체육센터 등) 등이 주요 대상입니다. 일부 지방자치단체 운영 시설 및 민간 시설도 자율적으로 할인 혜택을 제공하기도 합니다. - **할인율**: 일반적으로 장애인 본인에게는 50% 할인 또는 무료 입장이 적용됩니다. - 특히, 장애의 정도가 심한 장애인(과거 1~3급 중증 장애인)의 경우, 동반 보호자 1인까지 동일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장애의 정도가 심하지 않은 장애인(과거 4~6급 경증 장애인)은 본인에게만 할인이 적용되는 경우가 일반적입니다. - **지원 방식**: 현장에서 장애인등록증(복지카드) 또는 장애인증명서를 제시하여 할인 혜택을 즉시 적용받는 방식입니다. - **지원 기간**: 장애인 등록 효력이 유지되는 동안 지속적으로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특징] - 장애인의 문화·체육 활동 참여를 위한 보편적 복지 서비스로, 장애인 등록자라면 누구나 누릴 수 있는 기본 권리 증진에 중점을 둡니다. - 국공립 시설을 중심으로 넓은 범위의 문화·체육 활동에 적용되어 장애인의 여가 생활을 풍요롭게 합니다. - 동반인 할인 제도를 통해 사회 활동에 도움이 필요한 장애인의 참여를 더욱 독려하고 있습니다.

받을 수 있는 조건

[지원 대상] - 「장애인복지법」 제32조에 따라 등록된 모든 장애인 - 장애 정도(과거 등급제 기준)에 관계없이 지원 대상이 됩니다. 다만, 할인 혜택의 범위(동반인 할인 등)는 장애 정도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선정 기준] - 별도의 소득, 연령, 거주지 등의 추가적인 선정 기준은 없으며, 유효한 장애인 등록 여부가 유일한 기준입니다. - 단, 일부 민간 시설의 자율적인 할인 혜택은 해당 시설의 정책에 따라 상이할 수 있습니다.

💡 복지사의 조언

[신청 방법] 이 혜택은 별도의 사전 신청 절차 없이, 해당 시설 방문 시 현장에서 직접 장애인등록증(복지카드) 또는 장애인증명서를 제시하고 할인 또는 무료 입장을 요청하면 됩니다. 온라인 예매 시에도 '장애인 할인' 옵션을 선택한 후, 현장에서 증빙 서류를 제시해야 합니다. [준비 서류] - 필수 서류: 장애인등록증(복지카드) 또는 장애인증명서 - 본인 확인을 위해 신분증을 함께 제시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유의사항] - **시설별 상이**: 시설의 종류(국공립/민간), 운영 주체, 이벤트의 성격(상설 전시/특별 기획)에 따라 할인율, 적용 범위, 동반인 할인 여부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방문 전 반드시 해당 시설에 문의하여 정확한 할인 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 **장애 정도에 따른 차등**: 장애 정도에 따라 할인 혜택(특히 동반인 할인)에 차등이 있을 수 있으니, 본인의 장애 유형 및 정도에 따른 혜택을 미리 확인해야 합니다. - **위조 및 도용 금지**: 장애인등록증의 위조 또는 도용 시 법적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본인 외 타인의 사용은 엄격히 금지됩니다. - **온라인 예매 시 유의**: 온라인으로 예매한 경우에도 현장에서 반드시 증빙 서류를 제시해야 할인이 적용되며, 미제시 시 차액을 지불해야 할 수 있습니다. [문의처] - **일반 문의**: 보건복지부 상담센터 (국번 없이 129) - **개별 시설 문의**: 이용하고자 하는 특정 박물관, 미술관, 공연장, 체육시설 등에 직접 전화 문의하여 가장 정확한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 **지자체 문의**: 거주하시는 시/군/구청 복지 관련 부서 (장애인복지과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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