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자체복지 서울특별시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찾동)

복지플래너와 방문간호사가 직접 가정을 방문하여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주민에게 필요한 맞춤형 복지·건강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복지 모델입니다.

조회수 9

자세한 설명

[사업 개요] 기존에 주민센터에 찾아와야만 서비스를 제공받던 방식에서 벗어나, 공무원이 직접 주민의 삶의 현장으로 찾아가 필요한 서비스를 발굴하고 연계하는 능동적 복지 시스템입니다. 복지, 건강,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3대 축으로 합니다. [지원 내용] - 복지 상담 및 지원: 복지플래너가 가정의 어려움을 파악하고 공적급여, 민간자원 연계, 사례관리 등 맞춤형 복지 서비스 제공 - 방문 건강관리: 방문간호사가 혈압·혈당 등 기초 건강 체크, 만성질환 관리, 건강 상담 및 교육 제공 - 마을 생태계 조성: 주민들이 직접 마을의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하는 주민모임, 마을계획단 등 활동 지원 [특징] 단순한 서비스 전달이 아닌, 주민과의 관계 형성을 통해 신뢰를 쌓고 잠재적 위기까지 예방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특히 혼자 사는 중장년 1인 가구의 고독사 예방, 만성질환 관리 등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합니다.

받을 수 있는 조건

[지원 대상] - 65세 도래 어르신, 출산 가정, 빈곤·위기 가정 등 복지 및 건강 서비스가 필요한 서울시 모든 주민 [선정 기준] - 보편적 방문: 65세·70세 도래 어르신 및 모든 출산 가정에는 의무적으로 방문하여 초기 상담 제공 - 발굴 방문: 복지 사각지대 발굴 시스템, 이웃의 제보, 본인의 신청 등을 통해 위기 상황에 놓인 것으로 파악된 가구

💡 복지사의 조언

[신청 방법] - 정기 방문 대상(65세 도래 등)은 별도 신청 없이 동주민센터에서 먼저 연락 및 방문 - 본인이나 이웃이 어려움을 겪고 있을 경우, 거주지 동주민센터에 전화 또는 방문하여 상담 신청 [준비 서류] - 별도의 준비 서류는 없으나, 서비스 연계를 위해 신분 확인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유의사항] - '찾아가는 동주민센터'는 서울특별시에서 시행하는 사업으로, 타 지자체에서는 유사한 이름(예: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으로 운영될 수 있습니다. - 모든 상담 내용은 비밀이 보장되며, 방문 일정은 사전에 조율하여 진행됩니다. [문의처] - 거주지 관할 동주민센터 - 다산콜센터 (02-120)

관련 사이트

태그

댓글 0

줄바꿈 0/5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