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지원 서울특별시

꿈나무 카드 (서울시 아동급식카드)

결식 우려가 있는 서울시 아동에게 식사를 제공하기 위해 급식카드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한부모가족 등 저소득 가정의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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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설명

[사업 개요] 가정의 경제적 어려움이나 부모의 부재 등으로 끼니를 거를 위험이 있는 아동에게 급식 지원을 하여, 아동의 건강한 심신 발달을 도모하고 영양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한 사업입니다. [지원 내용] - 1식당 9,000원 지원 (2024년 기준) - 아동의 상황에 따라 1일 1~3식 지원 가능 - 편의점, 일반음식점 등 지정된 가맹점에서 식사 또는 식품 구매 가능 [특징] 기존의 낙인감을 주던 디자인에서 일반 체크카드와 유사한 디자인으로 변경되었으며, 사용 가능한 가맹점 수가 대폭 확대되어 아동의 선택권을 존중하고 이용 편의성을 높였습니다.

받을 수 있는 조건

[지원 대상] - 다음 중 하나에 해당하여 결식 우려가 있는 만 18세 미만 취학 및 미취학 아동 -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 가구의 아동 - 차상위계층 가구의 아동 - 한부모가족지원법에 따른 보호대상자인 아동 - 그 외 담임교사, 사회복지사 등이 추천하는 아동 [선정 기준] - 보호자의 근로, 질병, 장애 등으로 식사를 챙겨주기 어려운 상황에 놓인 아동

💡 복지사의 조언

[신청 방법] - 아동의 주민등록 주소지 관할 동주민센터 방문 신청 (보호자 또는 관계인) - 학교 담임교사, 사회복지사 등을 통해 추천 신청 [준비 서류] - 아동급식 신청서 - 신청 사유를 증명할 수 있는 서류 (예: 한부모가족증명서, 소득증빙서류 등, 행정정보공동이용으로 확인 가능한 경우 생략) [유의사항] - 매년 대상자 선정을 위한 조사가 이루어지므로, 자격 변동이 있을 경우 재신청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 지원받는 아동이 수치심을 느끼지 않도록 세심한 배려가 필요합니다. [문의처] - 주소지 관할 동주민센터 - 서울시 다산콜센터 (0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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