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숙인/부랑인 지자체

노숙인 자활시설 운영

노숙인 등에 대한 복지서비스 제공 체계 구축하여 자립 및 사회복귀를 증진할 수 있도록 지원, 노숙인 등의 보호에 적정을 기하고 효율적인 시설운영 도모

조회수 7

자세한 설명

[사업 개요] 노숙인 자활시설 운영 사업은 사회적 취약계층인 노숙인 등이 안정적인 주거와 생활의 기반을 마련하고, 다양한 자활 프로그램을 통해 독립적인 생활 능력을 함양하여 궁극적으로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재통합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급변하는 사회 환경 속에서 발생하는 주거 위기를 겪는 이들에게 안전한 보호 체계를 제공하고, 심리·정서적 지지 및 직업 재활 교육 등 전방위적 서비스를 제공하여 자립 의지를 고취하고 건강한 사회 복귀를 도모합니다. [지원 내용] - 주거 지원: 안전하고 청결한 숙식 제공 (취침 공간, 식사, 위생용품 등) - 생활 지원: 의류, 세탁 시설 등 기본적인 생활에 필요한 물품 및 서비스 제공 - 건강 관리: 기본적인 건강 검진 및 질병 예방 교육, 의료기관 연계 및 동행 지원, 정신건강 상담 및 치료 연계 - 자활 및 취업 지원: 직업 상담 및 적성 검사, 직업훈련 프로그램 연계, 취업 알선, 취업 성공수당 연계, 자격증 취득 지원 등 - 교육 및 상담: 금연/절주 교육, 금융/경제 교육, 법률 상담, 심리 상담, 대인관계 기술 향상 프로그램 등 - 주거 연계 지원: 임대주택 등 안정적인 주거지 탐색 및 계약 지원, 정착금 연계 등 - 사회 복귀 지원: 공동체 생활 적응 훈련, 지역사회 자원 연계, 여가 활동 및 문화 프로그램 제공 [특징] - 개별 맞춤형 지원: 입소자의 특성과 욕구를 반영한 개인별 자활 계획을 수립하고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 단계별 지원: 초기 보호 및 안정화 단계부터 자활 준비, 취업, 주거 정착에 이르기까지 단계별로 체계적인 지원을 제공합니다. - 지역사회 연계: 지역 내 다양한 복지기관, 의료기관, 교육기관, 기업 등과 연계하여 폭넓은 자원 활용 및 시너지 효과를 창출합니다. - 전문성 강화: 사회복지사, 직업상담사 등 전문 인력이 상주하여 효과적인 지원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 존중과 자율성: 이용자의 인권을 존중하며, 자율적인 참여와 선택을 통해 자립 의지를 스스로 키워나갈 수 있도록 돕습니다.

받을 수 있는 조건

[지원 대상] - 주거가 없어 거리, 임시거처, 비정상적인 주거시설(고시원, 여인숙 등) 등에서 생활하는 만 18세 이상 노숙인 및 노숙인 시설 이용자 중 자립 의지가 있는 사람 - 실직, 사업 실패, 질병 등으로 인해 급작스럽게 거주지를 상실하여 노숙 위기에 처한 사람 - 가족 해체, 가정폭력 등으로 인해 안전한 주거 환경을 잃고 보호가 필요한 사람 - 지방자치단체장이 노숙인 등 보호가 필요하다고 인정한 사람 [선정 기준] - 주거가 없거나 불안정한 상태가 명확하게 확인되어야 합니다. - 자활 및 사회 복귀에 대한 강한 의지가 있어야 합니다. (상담을 통해 확인) - 시설 내 공동생활이 가능한 정신적, 신체적 건강 상태를 유지해야 합니다. (필요시 의료진 소견서 요구 가능) - 만성적인 알코올 또는 약물 중독 등으로 인해 시설 내 다른 이용자에게 위해를 가하거나 공동생활을 현저히 저해할 우려가 있는 경우는 자활시설 대신 전문 의료/재활 시설로 연계될 수 있습니다. - 전염성 질환 등 다른 이용자의 건강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경우는 의료기관 치료 후 입소를 고려하거나, 별도 격리 시설이 있는 경우에 한하여 입소 가능 여부를 판단합니다. - 현재 법률 위반 등으로 수배 중이거나 형사 처벌을 받고 있는 경우는 입소에 제한이 있을 수 있습니다.

💡 복지사의 조언

[신청 방법] 1. 초기 상담: 노숙인 종합지원센터, 시군구 복지과 또는 가까운 노숙인 시설을 방문하여 초기 상담을 진행합니다. 거리 노숙인의 경우, 거리 노숙인 상담반이나 자활시설에서 직접 찾아가 상담을 제공하기도 합니다. 2. 지원 신청: 상담을 통해 자활시설 이용 자격 요건을 확인하고, 필요한 경우 시설 입소 신청서를 작성합니다. 3. 심사 및 선정: 신청자의 주거 상황, 건강 상태, 자활 의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입소 여부를 결정합니다. 이 과정에서 면접 및 추가 서류 요청이 있을 수 있습니다. 4. 입소 및 자활 계획 수립: 입소 결정 후, 시설 담당자와 함께 개인별 자활 계획을 수립하고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됩니다. [준비 서류] - 신분증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등 본인 확인이 가능한 서류) - 주민등록 등본 (해당하는 경우) - 가족관계증명서 (해당하는 경우) - 건강진단서 또는 의사 소견서 (시설 입소 전 신체 및 정신 건강 상태 확인을 위해 요구될 수 있음) - 기타 필요한 서류 (소득 관련 증빙, 기존 노숙인 시설 이용 확인서 등은 상담 과정에서 추가 요청될 수 있습니다. 준비가 어려운 경우 시설과 상의하여 지원 받을 수 있습니다.) [유의사항] - 시설 입소는 임시적인 주거 지원이며, 궁극적인 목표는 자립과 사회 복귀입니다. 시설 내 자활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시설 내에서는 공동생활 규칙 및 수칙을 준수해야 합니다. 이는 모든 이용자의 안전과 편의를 위한 것입니다. - 시설은 생활 지원 외에도 다양한 교육 및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자립 기반을 다지는 기회로 삼으시길 바랍니다. - 시설 이용 중이라도 개인 사유로 인한 중도 퇴소 시, 향후 재입소에 제한이 있을 수 있으니 신중하게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 시설 입소가 거절될 경우에도 상담을 통해 다른 유형의 노숙인 지원 서비스(예: 응급구호시설, 재활시설 등)나 지역사회 복지 자원을 연계 받을 수 있습니다. [문의처] - 보건복지부 콜센터: 129 - 각 시군구 복지과 (노숙인 담당) - 전국 노숙인 종합지원센터 (지역별 검색 필요) - 해당 지역 노숙인 자활시설 (온라인 검색 또는 지자체 문의를 통해 확인 가능)

관련 사이트

태그

댓글 0

줄바꿈 0/5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