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안전 대구광역시

대구광역시 폭염·한파 취약계층 보호대책

폭염, 한파 등 기후변화에 특히 취약한 독거노인, 노숙인, 쪽방 주민 등의 건강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여름철과 겨울철에 집중적으로 시행하는 재난안전 대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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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설명

[사업 개요] - '대프리카'로 불릴 만큼 폭염이 심하고 겨울철 한파도 매서운 대구의 기후 특성상, 취약계층의 안전사고 및 건강 악화 위험이 높습니다. 이에 시와 구·군, 민간기관이 협력하여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고 안전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종합적인 보호 활동을 전개합니다. [지원 내용] - (폭염) 무더위쉼터(경로당, 금융기관 등) 운영, 냉방용품(선풍기 등) 지원, 재난도우미(생활지원사 등)를 통한 안부 확인 및 건강 체크, 식염 포도당 등 구호물품 제공 - (한파) 한파쉼터 운영, 방한용품(이불, 내복 등) 및 난방비 지원, 수도계량기 동파 방지 조치, 거리 노숙인 현장 순찰 및 응급 잠자리 제공 [특징] - 행정기관과 민간기관, 지역 주민이 함께하는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하여 복지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재난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하는 것을 특징으로 합니다.

받을 수 있는 조건

[지원 대상] - 대구광역시에 거주하는 기후변화 취약계층 - 독거노인, 중증장애인, 노숙인, 쪽방촌 주민, 저소득층 등 [선정 기준] -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장애인활동지원서비스 대상자 - 행정복지센터 및 관련 기관에서 발굴한 위기가구

💡 복지사의 조언

[신청 방법] - 별도의 신청 없이, 행정복지센터, 노인복지관, 장애인복지관 등에서 대상자를 직접 방문하거나 연락하여 지원 -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발견 시, 가까운 행정복지센터나 '희망복지지원단'에 연락하여 도움 요청 [준비 서류] - 별도의 서류는 필요 없으나, 서비스 연계를 위해 기초 상담 시 신분 확인이 필요할 수 있음 [유의사항] - 무더위쉼터, 한파쉼터는 누구나 이용 가능하니, 더위나 추위로 어려움을 겪을 때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 재난 특보 발령 시에는 가급적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TV나 라디오 등 재난방송에 귀 기울여야 합니다. [문의처] - 주소지 관할 구·군청 안전총괄과 또는 복지정책과 -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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